환단고기...선택

 

오래전에

 

학교에서 역사를 배웠는데...

 

우리 머리에는

 

위만조선과 한사군이

 

고대사의 시작이라는

 

기억만 남습니다...

 

 

 

단군조선은 신화라고 치부합니다.

 

 

그런데

 

위만이 점령한 나라는 단군조선입니다..

 

너무나 당연히...

 

 

 

가해자가 있으면

 

당연히 피해자가 있어야 범죄가 성립합니다.

 

 

그런데 가해자는 있는데...

 

피해자는 신화랍니다.

 

그러면

 

나라를 침략한 위만의 범죄행위는

 

없다라는...

 

정말 비논리적인 결론에 도달합니다...

 

 

 

단군조선은 당연히 있었습니다.

 

피해자였으니까...

 

 

 

나라의 시작이 되는 신화는

 

어느나라나 다 있습니다.

 

나라의 건국이 신화라서 인정 못하겠다면...

 

 

신라도, 가야도, 왜국도....로마도 다 국가가 아니라는 말...

 

참 비논리적인 집단입니다...

 

 

 

우리나라에는

 

환단고기를 사실이라고 믿는 수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반면에

 

환단고기를 위서라고 치부하는

 

소수의 인간집단이 있습니다..

 

 

소수의 집단은 자신들이

 

오래동안 그 영역에서 밥먹고 살아서

 

전문가집단이라고 주장합니다...

 

 

 

우리나라에는

 

건국의 신화를 믿는 다수의 사람이 있고...

 

반면에

 

일제치하 왜놈들이 만든 이론을

 

믿는 소수의 집단이 있습니다..

 

 

과연 누구를 선택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