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女真)은 곧 옛 숙신국(肅慎國)이며,
동한(東漢)이 읍루(挹婁)라 일컬었으며,
원위(元魏)가 물길(勿吉)이라 일컬었고,
수당(隋唐)은 말갈(靺鞨)이라 일컫었다.
오대(五代) 시(時)에
비로소 여진(女真)이라 칭(稱)하였다.
혼돈강(混同江)의 남(南)에 거주(居)하는 자(者)를
일컫기를 숙여진(熟女真)이라 하고,
이로써 그 글단(契丹/거란)에 복속(服屬)하였으며,
강(江)의 북(北)은 생여진(生女真)이라 하는데,
역(亦)시 글단(契丹/거란)에 신복(臣)하였다.
후(後)에 그 선명(宣命)으로 수령(首領)으로 삼아
제수(受)한 추호(酋豪)가 있었는데,
「태사(太師)」라 호칭(號)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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