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죽으면
누워 있을 한평 땅이면 족하다.
하루에
세끼를 채울 수 있는 돈이면 족하다.
아무리 부자라도
하루에 열끼를 먹지 않는다.
쓸모없는 돈을 곳간에 가득 채워봤자...
도둑만 들끓을 것이다.
집밖에 쌀독을 두어
자기집안의 쌀은 떨어졌어도
백성의 쌀독에는 항상 쌀이 넘쳤다는
조선시대
어느 부잣집의 이야기...
덕분에
조선말의 난세에서도 누구도
그 집을 털지 않았다는....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른다.
지나친 돈은 화근이 될 뿐이다...
나라는 백성에게 돈을 쌓아야 하며...
백성은 서로의 집에 덕을 쌓아야 한다.
'■ 밝은 지혜 >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 어려운 것이 인간관계... (0) | 2016.03.28 |
---|---|
녹차향... 그리고 세상... (0) | 2016.03.03 |
진실한 말.... (0) | 2016.02.26 |
권위주의 치하... (0) | 2016.01.25 |
간신을 쓰지 말라.... (0) | 2016.01.0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