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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역사/ -참고자료

'식민사학'이라는 주홍글씨,...과연 역사학계는 무죄인가...

by 사마르칸트 2016. 3. 12.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3111753071&code=960201





---한사군 한반도설은 일본학자들에 의해서만이 아니라

해방 후 평양에서 발굴된 유물과

국내 역사학계의 사료 연구가 축적된 결과 통설로 자리잡았다.

 “일제시기에 발굴한 낙랑 지역 고분의 수는 70여기에 불과하지만,

해방 이후 북한에서 발굴한 낙랑고분의 수는(1990년대 중반까지)

무려 2600여기에 달한다.

현재 우리가 아는 낙랑군 관련 유적의 대다수는 일제시기아 아닌

해방 이후에 발굴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며,

학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낙랑 관련 유적 유물들

역시 주로 이 시기에 새롭게 발견되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안정준, ‘오늘날의 낙랑군 연구’)


->한사군 한반도설이


황제폐하 만만세를 외치던 역겨운 조선시대 사대주의자들과


조선사람들을 도륙내던 왜놈과 그 추종자들의 이론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소위 역사학계라는 안간들이


그 엉터리 가설에서 한발짝도 전진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 카르텔 속에서...





---해방 이후 한국 역사학계는

 1990년 북한에서 발견된 ‘초원 4년 호구부’ 목간(인구 호적을

기록한 대장)과 나무곽 무덤에서 출토된 세형동검 등을 토대로

낙랑군의 주요 지배층 가운데 상당수는 토착민으로 구성됐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고인돌 또한 낙랑군 시기의 무덤이 아니라는 사실도 드러냈다.


“고고자료를 기반으로 한 한국 학계의 연구로 인해

낙랑군이 중국인에 의해 운영된 중국인 사회라는 오랜 통념은 깨졌다”며


“(재야사학자들이 낙랑군의 위치 문제에만 천착하는 것은)

낙랑군을 근대적 식민지로 규정하며 민족 대 민족의 대립구도로 파악했던

과거 일제 식민사관의 논리적 틀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일제 식민지 시대 이론을 그대로


외치는 인간들이... 갑자기 식민사관을 엉뚱한데 덮어 씌우고 있다.


한사군은 식민지가 아니다...


한나라의 정복지이다.


그들이 정복한 곳에 설치한 한나라의 관청이다.


즉 자기 땅이라는 것이다.


-사관이 달라지면 정복지 개념이 달라진단 말인가...




-낙랑군의 지배층에 토착민이 많아서 식민지가 아니다???


-일제 시대 소수의 왜놈과 그 추종자들이 다스리던


조선이 토착민이 많이 있으니...식민지가 아니다???


-괘변을 늘어놓고 있다.


-그러면 그 대단한 현대적 식민지론은 무엇인가...






---그러나 김현구 교수는 책에서 사신 파견 및 물적 인적 교류 횟수를

당시 삼국과 임나가 야마토 정권과 얼마나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척도로 삼고 있을 뿐 사신 파견을 ‘상국’이나 ‘조공’의 관점에서 해석하지 않았다.

 관련 내용이 서술된 <임나일본부설은 허구인가> 5장의 결론은

“야마토 정권과 한반도 각국과의 관계는 일본 학계가 주장하는 것처럼

임나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된 것이 아니라 백제와의 관계를 중심으로 전개되었고

백제와의 관계는 특수한 용병관계였음을 알 수 있다.



-역사학계가


유일하게 내세우는 식민지사관을 극복했다는 이론...


그런데 했다는 조사가 고작 교류횟수나 세는 것인가...


-한사군에서는 한발짝도  못 나가는 인간들이


고작 교류횟수를 세어서


임나일본부를 극복했다???





---이 논리대로라면 역사학계의 원로·중견 학자들은

물론 <역사비평>에 재야사학을 비판하는 글을 실은

30대 젊은 연구자들도 식민사학에 빠져 있는 셈이다.

한국 진보세력이 종북세력의 조종을 받고 있다는 논리와 유사한 음모론적 가설에 가깝다.

 음모론은 사회 부정의를 고발하는 비판의 교두보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한계는 있다.

 “질문으로 남을 때 음모론은 비판의 교두보가 될 수 있다.

답변이고자 과욕을 부리면 그것은 더 이상 비판이 아니게 된다.

망상이 된다. 도그마가 된다.

독백하는 신념 체계가 된다.”


-참 말 어렵게들 하신다...


쉽게 말해서


의문이 있으면 질문은 하되...


판단은 우리가 한다...


-자격도 없는 것들이 대안을 내놓지는 말아라...


-우리 밥그릇이다...



-역사학가 주장하는 이론이란 것은 모두 가설일뿐이다.


그것도 근거가 별로 없는...


-자신들의 가설을 진실인양 호도한다.


-타인들이 내놓는 가설은 그냥 쓰레기라고 치부한다.




-역사가 그들의 밥그릇이기는 하지만...


타인들이 제시하는 가설을


입막음할 권리는 없다.



-이들이 요즘 교묘하게 진보니..보수니...


정치색을 입혀 그들의 밥그릇을 보호 할려고 하지만..


-역사적 진실은 별로 관심이 없지...


-현 정부가 추진하는 교과서국정화를 반대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필자도 당연히 교과서 국정화는 후진적인 정책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반대다...


-마치 그들이 진보적인 지식인양 행세할려는데...


일제시대 이론이 진보적인 역사관인가...



-이들이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다...


-이들은 교과서 업체랑 이해관계에 있는 집단이다...


그들이 책을 팔아서 수입을 올리는 것을 알고 있다.


글을 기탁해서 수입을 올리는 것도 어제,오늘일이 아니다...


-그러므로 이들은


국정교과서에 대해 자신있게 표현할 입장은 아니다...



-한치의 반성도 없고...


이제 적극적으로 밥그릇 지키기에 나선다니....



-왜 다른 사람들은 역사의 가설을 주장하면 안되는가...


-왜 너희가 주는 오래된 썩은 빵만을


받아 먹어라고 주장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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