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추론에 대하여..

 

 

여기 기술한 역사의 족적들이

 

진실이라고 주장하고 싶지는 않다...

 

모두 가설이다.

 

 

하지만...

 

지금 교과서에 기술된 방향 보다는

 

훨씬 진실에 가까울 것이라는 생각한다.

 

 

어떤 이권도 없고...

 

어떤 사심도 없이

 

역사적 진실에 다가가고 싶고...

 

이것을 후대에 보여 주고 싶었다...

 

 

그래서 가장 잘 알려진 사실을 바탕으로 ..

 

가장 가능성이 높은 요소를 위주로...

 

그림을 그렸으며...

 

가장 진실에 가깝지 않나...생각한다...

 

 

물론 더 나은 이론이 있다면..

 

교체하면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여러 가설중에

 

가능성이 높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지...

 

 

쓸모없는 옛 권위나...

 

독선적인 집단 이기주의를

 

바탕으로

 

가설을 사실로 주장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과학적, 논리적 사고가 아니다..

 

그냥 아집일 뿐이다...

 

 

그래서는

 

영원히 진실의 모습을 볼수 없다...

 

 

 

사실을 바탕으로 실상을 추론하며

 

진실의 모습에서 그 의미를 찾아야

 

제대로 된 역사 공부라고 할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