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분석으로 보는 민족의 이동...신라와 바이칼...

-고대 신라인은

모계유전자로 보던,

부계 유전자로 보던..

스키타이와 매우 유사한 인종이다.

->스키타이는 철등의 금속문화로 유명하다.

->스키타이가 서쪽만이 아니라, 동쪽으로도 이동했음을 알수 있다.

->이들이 혼혈되어, 유연, 투르트, 타타르 족을 이루었을 것이다.

-흉노하고도 좀 멀다.

오히려 투르크나, 타타르 족으로 의심된다.

모계 유전자는 토착민의 유전자라 생각하면 되고...

부계유전자는 이동한 유전자라 생각하면 쉽다.

청동기인과 흉노, 몽골인의 부계 유전자가 매우 가깝다.

그들은 청동기 시대에 이동한 걸로 보인다.

-징기스칸 등장 당시의 민족분포를 보더라도...

바이칼 유역은 대부분의 유목민족이 모여..

혼혈이 이루어진 곳이라 생각된다.

-백인종의 특징을 가지는 인종의 이동과

황인종의 특징을 가지는 인종들이 이동하여

바이칼 호수 주변에서 많은 유전자의 혼합이 일어난다.

-그리고 백인종의 금속문화와

황인종의 농사문화가 만난다.

-요하와 한반도 지역은 고대로 농경하는 황인종문화가 있었다...

-고대에 바이칼 호수주변의 북방민이 남하한다.

-크게는 청동기 문화 인종의 유입...

-철기문화 인종의 유입...

-청동기를 가져오는 단군문명의 남하...

-철기를 가져오는 북부여,고구려의 남하...

-우리나라 단군신화는

고대의 농경문명인과

북방유목민이 만나는 문명의 시발점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