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림산방으로 목표를 정하고
달려 봅니다.
도착해 보니
바로 옆에 쌍계사가 먼저 보이더군요...
지리산 쌍계산만 알고 있었는데..
궁금해서 들어가 봅니다.
시원한 나뭇길로 걸어봅니다.
자그마한 사찰입니다.
다른 사찰과 달리 사천왕상이
상당히 정교합니다.
아주 재주 좋은 장인의 솜씨 인것 같습니다.
채색이며 모양이
아주 정교하고 아름답습니다.
평일 낮이라 그런지
아주 조용합니다.
그래도 대웅전에는 사람들이
북적입니다.
대웅전 앞뜰의 나무한그루가
붉은 꽃을 피웠네요..
방해 되지 않게 조용히 둘러봅니다.
참 아답하고 고즈늑한 사찰입니다.
조용히 걸면서
둘러봄직한 사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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