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진도 가계 해수욕장...

운림산방 구경을 마치고

 

목적지를 진도 남쪽 끝인

 

서망으로 정했습니다.

 

끝까지 달려보고 싶어서...

 

 

 

 

 

동쪽 바닷가 길을 따라

 

갑니다.

 

가다보니

 

진도 신비의 바닷길 표지가 보일길래

 

무작정 따라갑니다.

 

 

 

여기는 동쪽의 가계라는 곳이군요...

 

 

아담하고 한적한 해수욕장입니다.

 

 

아직 피서객이 조금 있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조그만 공원 있습니다.

 

이분이 프랑스 대사였던 분인데

 

신비의 바닷길을 소개하여

 

덕분에

 

국제적인 관광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잘 못 갔었네요...

 

가계해수욕장 아래쪽의 회동마을로

 

갔어야 했는데..

 

쩝.

 

 

 

 

 

 

이곳 진도 고군면 회동마을에

 

4월달에

 

바다가 갈라지는...

 

갈라진다기 보다

 

물이 많이 빠져서

 

길이 나타나는 현상 생깁니다.

 

워낙 유명한 명소이니

 

때 맞춰 가봐야 겠네요...

 

그리고 뻘밭을 걸을 준비는 하고 가셔야

 

들어 갈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