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내 응급상황....과연...

https://news.v.daum.net/v/20180910070709127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내 응급환자는 2012년 104명에서 2016년 342명으로 3배 넘게 증가했다.

-응급환자 발생이 큰 폭으로 늘면서

기내 응급조치 내역도 2012년 7건에서 2013년 25건,

2014년 68건, 2015년 127건, 2016년 172건 등 매년 증가 추세다.

이에 따른 여객기 회항 및 하기 사례도

2012년 15건에서 2016년 69건으로 4배 넘게 늘었다.

---항공기내 응급환자의 발생이 늘어나는 이유...

-사람들이 많이 돌아 다니니까...

-노인들이 많이 타니까...

-질병있는 사람들도 무리하게 많이 돌아 다니니까...

---승무원들의 응급처치 교육???

-승무원들의 응급처치교육은 너무도 당연하다.

-하지만 기본적인 응급처치교육으로는 한계가 있다...그냥 면책용이라는..

-항공기내 상황발생은

의료인일지라도 대응하기 힘든 장면이다.

안타깝게도 ...

-제일 좋은 것은

질환자들의 탑승을 금지 시키는 것...

-아니면 각서를 받든지..

-휴가 중이던 공군 의무부사관이 제주행 아시아나항공 비행기 안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진 승객의 생명을 심폐소생술로 구해냈다.

->마치 심폐소생술을 만능같이 써 놨는데..

아주 특수한 경우임...

일시적인 의식소실일 가능성이 높음..

-실제 질환자에게는

심폐소생술로는 사람을 구할수 없음...

심폐소생술은 일시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것일 뿐...

-제주도 행이라 다행이지...미국이나, 유럽행이었다면..

-대부분 상황은 심장병 보다는 호흡곤란이 많음..

호흡곤란은 전문 의료인이 아니면 대응하기 힘듬.

-그만큼 항공사에서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하고..

승무원들에 대한 철저한 교육과...

의료인 출신의 승무원 채용을 고려해야..

-승무원이 이쁘야 한다는 것은 구시대적인 발상..

기능에 충실한 사람을 뽑아야...

cf)원격 진료???

-간단한 거야 말로 하면 되지만...

-심각한 경우는

말보다는 기술을 발휘해야 되는 경우가 많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