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항에서
식사를 마치고
항도 마을로 갑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항도마을로 가기도 처음이군요...
마을은 방파제 공사로
어지럽더군요...
공사끝나면
아주 끝내주는 방파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전망대로 오릅니다.
맑은 날에는 참 절경인데...
그래도 괜찮군요...
항도 마을 전망대는
진짜 절경을 품고 있습니다.
이런 곳은 잘 개발하면
아주 좋은 관광지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물먹은 고송이
한폭의 동양화군요...
날씨가 별로인 관계로
이번 여행은 여기서
접고
집으로 갑니다.
날 좋은 날에
다시 함 가봐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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