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풀만 호텔 수영장 있는 곳에
글램핑 이라는 식당이 있답니다.
글램핑(glamping)이란 뜻을 찾아보니,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을 합한 신조어 랍니다.
화려한 캠핑이라는데....
그냥 간편한 캠핑 정도의 뜻이 되겠습니다.
텐트가 여러동 있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니... 손님들이 차기 시작합니다.
도심지 가운데 있어 크게 캠핑분위기가 날것 같진 않는데.. 그래도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텐트 내부입니다.
에어컨도 있고... 온풍기도 있습니다.
조그마한 TV도 있고,
cd 들고 가면 음악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런 재료들이 나옵니다.
쏘세지가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맥주도 한잔하고...
열심히 혼자서 굽고 있네요...
역시 요리는 제대로 불맛을 쏘여야...
잘 익었습니다. 구워 먹는 것은 항상 맛이 괜찮습니다.
도심지 호텔에서 무슨 캠핑이냐 하겠지만...
멀리 나가기 힘든 분들이 간단하게...
식구단위로 놀러와서 식사 하기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나름 운치도 있고...
색다른 느낌이라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따뜻하게 준비하고 가셔야 합니다.
주말에는 예약이 꽉 찼다고 합니다.
나름 인기가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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