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번에 한번 갔었는데... 무척 좋았던 기억이 나서.. 다시 함 가봤습니다. 창원역에서 창원쪽으로 한 블록, 아래로 한 세 블록 정도 내려 온 곳인데... 위치가 조금 애매하네요... 조금 헤멨습니다.
내려오다가 우측으로 돌아가면... 이런 수족관이 보입니다.
해물들이 싱싱합니다.
소라며... 소개....
오징어들도 싱싱...
이 집의 장점이죠...
살아있는 생 새우....
싱싱하게 살아있습니다...
밑요리로 나오는 홍합탕... 국물이 진합니다.
오늘같이... 춥고...비도 조금씩 내리고...
딱이네요...
오늘 제목은 모듬 조개구이 + 낙지...
한 상입니다...
꽤나 여러명이 먹을 수 있다는....
김이 너무 무럭무럭 나서... 희미하게 보입니다...
오징어가 먹기 좋게 잘렸습니다...
이 집 전복이 참 괜찮더라고요...
새조개도 보이고...
소라가 개인적으로 참 맛있었는데...
몰래 혼자 먹었다는...
다음은 새우 요리입니다...
새우가 싱싱해서 인지... 상당히 좋았습니다.
생새우는 껍질이 연해서 그냥 통째로 먹어도 좋고...
익힌 것은 좀 바짝 구워먹어니... 좋습니다.
다음은 문어 숙회...
이것도 훌륭합니다..
마지막으로 라면으로 식사...
정신없이 먹었습니다.
춥고 비오는 날...
소주 한잔에... 연포탕....조개구이...
아주 좋은 조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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