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재활용...개구충제

최근 이슈되고 있는 문제들...

-마스크 재활용해도 된다...는 주장....

안된다...책임 못진다는 주장...

-둘다 들어 봤다.

-결론은...논리적으로 상당한데...책임은 못진다.

-재사용..주장을 들어보면...논리가 상당하다.

이때

과학적으로는

확인하는 실험이 필요하다....

-과연 논리적 추론만으로 성공을 보장 할수 있는가...

-오류는 없는가...착각은 없는가...

검증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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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튜브가 올린 영상

-한사람이 자기어머님이 말기암환자인데...

-개구충제 먹고...

지금 엄청 좋아 졌다..

-의사 놈들은 다 사기꾼...제약회사 죽일 놈들...

-근데..그 개구충제도 제약회사가 만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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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칼을 만들었다.

요리에 쓰다가..유행이 자니서

풀깎는 도구로 사용했다.

어느날 한사람이

이 칼로 고기를 잘라봤다.

우와...

이 칼로 진즉에 고기를 잘랐어야지...

이렇게 좋은 걸...

칼 만드는 놈은 다 도둑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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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쉬타인은 상대성 이론은 "발견"했다.

에디슨은 전구를 "발명" 했다.

-여러분은 개구충제를 발명한 것이 아니다.

단지 운좋게 기능을 발견한 것이다.

그것도 외국사람이...

그것도 유튜브로 인해...

누구에게 감사해야하고...

누구를 욕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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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발견이 충격적이긴 해...

좋은 발견은 칭찬 받으면 되...

하지만...진짜 칭찬 받아야 할 사람은

약을 만든 제약회사일까...

그것을 최초로 알린 ...외국사람일까..

아니면...그것을 중계한 유튜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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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상대성 이론을 발견하지 못한

다른 과학자들은 다 사기꾼일까..

전구를 발명하지 못한...

발명가들은 한심한 놈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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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이 상자에 들어간다.

그것을 본 사람은

당연히

한사람이 상자에 들어 있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논리적 추론이다.

생물체가 가진 감각기관의 결론이다.

근데 상자를 열어보니...

사람이 없다.

사람들은 놀란다.

이것이 바로 마술이라는 사기극이다.

사람의 논리적 선입견을 이용해...

놀라게 하는 것이다.

세상만사가 사람의 잔머리속 계산 만으로

알아낼수 있다면...

검증하는 논문은 필요 없었겠지...

-아직 과정이다.

결론이 내려지고 나서...

칭찬할 사람을 결정하자..

-그렇다고...

만유인력을 몰랐다고

다른 과학자들을

다 욕할수는 없지 않은가.

cf)우리가

아니꼽고 더럽지만...

미국무기를 사서 쓰고 있지 않은가.

그게 제일 확실하기 때문...

설마...중국제 전투기를 사고

싶지는 않지...

중국 의학교과서 내용으로 치료하는

병원에 가고 싶을까...

아직까지는 미국이라는

거대하고,강력한 문명을 따를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