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를 보다보면...
이 스피커는 귀가 아파요...
그런데 이 스피커는 귀가 안 아프네...
다른 리뷰에도 이런 내용이 자주 나온다.
-이건...참...
스피커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귀의 문제이다.
-본인도 전에 자주 겪었던 일이다.
장기간
집중해서 청음을 하고나면..
청각의 통증도 있고...
특히 고역대...
심할때는 이명도 들린다...
몇달쉬면 좋아진다.
이건 청각을 무리하게 사용해서 발생한 일이다...
-근데...다른 스피커는 왜 귀가 안아프지...
-이 스피커는 고역대의 출력이 약하다는...
아니면..초고역대를 재생하지 못한다거나...
아니면...방향을 틀었거나...흔히 캡을 씌우지요...
-즉...귀의 특정 부위를 자극하지 않았다는 것...
-모든 문제는 사람에게 있다...
-귀를 아껴야..오디오 오래 할수 있습니다...
cf)고역대의 강한 출력은...무기로도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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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스피커를 만드는 이유는...
-그냥...좁은 공간에서 사용하기 위해...
즉..책상위에서 듣기 원하는 사람이
많아서이다...
커다란 거실에서...
커다란 소리로 음악감상 할수 있는
사람이 얼나마 될까...
-한 50년된 허름한 나무로 된...
중고가 한 50만원하는 스피커를
빈방에서 50만원정도에 파는
진공관앰프로 틀어보면...
차이점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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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가 뒤로 간다....
무대가 좍 펼쳐진다...?
-이건 귀의 착각을 이용한 상술의 셋팅...
[인간의 눈에 착시현상이 있듯이...]
-언제 우리가 무대가 넓다고 느끼는지
느껴보라...눈을 감고...
-넓은 무대의 특징...
약간 작게 들려오는음...
약간 느리게 오는 저음...미세한 고음...
약간의 에코...울림...
-쉽게 말해서...앰프부위에서
약간의 기술을 발휘한 것이다...
착각하게..
-그리고 스피커 유닛의 방향 조절...
-장점은 무대가 넓게 펼쳐지는데...
-약점은
-진한 감정은 적어진다....터치가 약하다는...
-바이올린의 강한 터치가 약해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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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스피커랑...
큰 스피커가 같은 소리를 내게 만들었다...?
-이것 역시 착각을 이용한 상술...
-실제 큰 스피커랑 작은 스피를
옆에 놓고...교대로 들어 보면 된다....
-큰 스피커는 거인의 파바로티가 노래를 부르고...
-작은 스피커는 난쟁이 파바로티가 노래를 부르는 느낌...
-그리고 작은 스피커는
저음이 제대로 내려가지 못한다...
저음이 가성이라는...
-그래서 고음만 내지르는 가수는...
마치 북셀프를 듣는 느낌이랄까...
-18인치 스피커를 바닥에 놓고...
앞에 서 보라...
마치 가수가 앞에 있는 듯한 느낌이 난다....
그래서 다시는
소형스피커를 듣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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