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퇴근길에 밥먹자는 인간이 있네요...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단골집에 갑니다.
오늘 부추전은 정말 맛있습니다.
고들하니 잘 구웠습니다.
요즘은 낮에는 여름같은데...
아침, 저녁은 아주 춥습니다.
저녁이 되니 날씨도 서늘해 지고...
온몸에 한기가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따뜻한 부추전이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나무 두릅은 끝물인 것 같네요...
많이 질겨 졌습니다.
오늘 회는 아주 좋습니다.
소주 한잔 하기에는 제격입니다.
날씨가 서늘해 지니
매운탕이 생각납니다.
게장에
밥한공기 금방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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