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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鍊作用/수련작용

不念呪，不用符，不搯訣。

염주를 않고,부를 쓰지 않고,결을 내지 않는다

 

先想兩腎中間有一點極明，須臾如大月輪，注視良久，水火交媾，玉池水生，其月輪竟升頂上，如十五夜半，月色光明，其月正在束井八星之間，始作用黃華，水當存月，正在東井八星間，自然夾脊，水如天河升貫頂中，東井之間，其月光照耀，於頂中天河之源，激成黃色水華之水，漸漸浸潤上腭。

먼저 생각하기를 두 신장 중간에 지극히 밝은 한점이 있으며,잠깐동안 큰 보름달과 같고,주시를 오래하면,수화가 서로 사귀어,입안에 침이 생겨나고,그 보름달은 마침내 정수리 위로 오르니,15일 한밤중의 월색광명과 같고,그 달이 정수(井宿)의 팔성(八星)사이에 한창 있게 되면,비로소 황화(黃華)가 작용하고,수(水)는 마땅히 월(月)에 있고,동정(東井/井宿)의 팔성(八星)사이에 있게되니,자연히 협척에서,수(水)는 마치 은하수가 올라가 정수리 중앙을 꿰뚫는것과 같아서 동정(東井)의 사이를 그 달빛이 환하게 비추면,정수리 가운데 천하의 근원에서,황색 수화(水華)의 수(水)가 몹시 세차게 생겨서 일어나,점점 입천장으로 스며든다

 

須臾，覺真水自頂中流於舌上，而下滿口甘潤香美，是自己黃華真水也。即見滿前化成汗漫黃色水華之水，其水自然無邊無際，一切幽魂，皆在其中鍊育精髓，膏潤顏色。良久，出鍊幽魂，形貌精釆，表裹瑩潔，至受鍊畢，其水自然不見。

잠깐사이에,진수(眞水)는 정수리 가운데로부터 혀의 위에 흐름을 알게되고,그리고 흘러 입에 가득하면 감미롭고 촉촉하게 적시며 향기롭고 맛이 있으니,이것이 자기 황화(黃華)의 진수(眞水)인것이다.곧 가득차기전에 하염없이 흘러서 넘치게 되는 황색 수화(水華)의 수(水)를 보게되고,그 수(水)는 저절로 무변무제하여,일체유혼이,모두가 그 가운데에서 정수를 불리고 기르면,촉촉하고 윤택한 안색이 된다.오래되면,유혼을 불리는 것에서 벗어나,형모는 훌륭한 풍채이고,겉과 속이 하얗고 투명하고,불리는 것을 거두어 마치게되면,그 수(水)는 저절로 나타나지 않게된다

 

 

 

 

火鍊作用/화련작용

不念呪，不用符，不搯訣。

염주하지 않고,부를 쓰지않고,결을 내지않는다

 

存想兩腎中間一點真炁，須臾如大紅日輪，注視良久，水火交媾，玉池水升，其日輪竟升於絳宮，發燦爛流金之火，即見飛燄化成大火，遍空炎炎，一切幽魂皆喜悅入火冶鍊，一一火光這身，至受鍊畢，回目向下內觀，其火自然不見。至此，竟忘其類之形，一一衆魂，皆化為嬰兒，身有皆著仙衣，羅列左右，聽受三歸九戒。

양쪽 신장 중간의 일점 진기(眞氣)를 존상하면,잠깐사이에 커다란 붉은 태양과 같고,오래 주시하면,수화는 서로 사귀어서,옥지수가 오르고,그 일륜은 마침내 강궁에 오르며,찬란한 유금의 화(火)을 발하니,곧 비염(飛燄)이 대화(大火)로 바뀌어 짐을 보게되고,온 허공이 뜨겁고,일체유혼은 모두 희열로 불에 들어가 제련하니,일일이 불빛이 이몸을,거두어 수련을 마침에 이르게되니,눈을 돌려 아래로 향해 안을 관하면,그 불은 저절로 보이지 않는다.이에 이르면,마침내 그 무리의 형체를 잃어버리고,하나 하나 모든 혼들이,모두 영아(嬰兒)로 변화하여,몸에 있는것은 모두가 신선의 옷을 입었고 좌우로 나열하여,삼귀구계(三歸九戒)를 받아들이게 된다 

 

第一，歸依太上無極大道；

第二，歸依三十六部尊經；

第三，歸依一切聖真仙師。

汝等既已歸依三寶，再當受持九真妙戒。

 

제1,귀의 태상무극대도

제2,귀의 삼십육부존경

제3,귀의 일체성진선사.

너희들은 이미 삼보에 귀의하면,다시 마땅히 구진묘계를 수지하여야한다

 

一者，敬讓孝養父母；

二者，克勤忠於君主；

三者，不殺慈救眾生；

四者，不淫正身處物；

五者，不盜推義損己；

六者，不嗔兇怒凌人；

七者，不詐諂賊害善；

八者，不驕傲忽至真；

九者，不二奉戒專一。

 

1,경양효양부모

2,극근충어군주

3,불살자구중생

4,불음정신처물

5,불도추의손기

6,불진흉노능인

7,불사첨적해선

8,불교오홀지진

9,불이봉계전일

 

一一歡喜受戒畢，次默宣籙線，仍想寶籙，化為無數無數寶籙，一一幽魂，一一給付一道，一一執此上生天界。今汝等歸依三寶，受持九戒已竟，各各執此太上寶籙，立便生天，永奉道法，毋忘戒言。遂存想心中火鈴飛出，烜赫如日，上過泥丸，透出頂門，愈高愈遠，一一眾魂，盡如嬰兒，皆乘蓮花，仰隨火鈴光上昇，杳杳然去後，乃回目向下內觀，則玉池水升，萬化寂然，祭鍊畢須當回目向下內觀，則玉池水升造化歸源。良久徐徐出定，不然恐有心火上炎之患也。五行相生真炁但依次第，搯五訣，吹五臟炁於丹陽符上，併具五臟五行相生之理于後。

하나하나 환희로 계를 받아 마치면,다음에는 묵묵히 보록의 선(籙線)을 널리 펼치며,보록을 자주 상상하면,무수히 많은 보록으로 변화하고,하나하나의 유혼들에게,일일이 함께 나누어주고,하나 하나는 이것을 잡고 천계에 올라 태어난다.이제 너희들은 삼보에 귀의하고 구계를 받아서 이미 마쳤으니,각각 이 태상보록을 가지고,곧 바로 천(天)에 태어나며,영원히 도법을 받들고,계의 말씀을 잊지서는 안된다.마침내 심중(心中)에서 화령이 날아가는 것을 존상하면,태양과 같이 환하게 빛나면서,위로 니환을 지나서,정수리문을 투과하여 나가고,더욱더 높고 더욱더 멀리 가서,하나 하나 모든 혼들은 완전한 영아(嬰兒)가 되어,모두 연꽃위에 오르니,화령(火鈴)의 빛을 따라 우러러보면서 위로 올라가니,아득하게 멀리 가버린 후에,마침내 눈을 돌려 아래로 하여 안을 관하면,곧 옥지수가 오르고,만화는 적막하고 고요하니,(제련을 마치면 반드시 마땅히 눈을 돌려 아래로 향하고 안으로 관하면,곧 입안에서 수(水)가 오르니 조화가 돌아가는 근원이다.오래되면 서서히 선정(禪定)으로부터 나와야 하고,그렇지 않으면 심화가 올라 뜨거워질 염려가 있는것이다)오행상생의 진기(眞氣)가 오직 순서에 따라서,오결을 꺼내고,오장(五臟)의 기(氣)를 불어 단양부위로 하고,오장과 함께 오행상생의 이치는 뒤에 있다

 

 

 

 

 

 

青紙黃書/청지황서

丹陽符，作用黃黑陽精內事。搯中指中文。默坐，存腰後兩腎中間，有一點之白極明，須臾，大如月輪，即升而照耀于中宮，黃炁之中，心下腎上，水火交媾處，曰：中宮坎離自然交媾，便覺玉池水生，然後昇月輪於頂上，遂見頂上月中，流五色流精，紫光之炁，即鼻引入口中，吹在符上，又取五行相生真炁，併吹於符上。

단양부는,황색을 써서 짓고 양(陽)의 정기(精氣)는 흑(黑)으로 짓는다.중지(中指)로는 중문(中文)을 꺼낸다.묵좌(默坐)하면,허리뒤 양쪽 신장중간에,한점의 하얗고 지극히 밝은것이 있게되고,잠깐사이에,달과 같이 커지고,즉시 올라와서 중궁과 황기(黃氣)의 중간을 환히 비추니,심장의 아래이고 신장의 위에이며,수화(水火)가 서로 사귀는 곳이니,그러므로 이르기를 : 중궁 감리가 저절로 서로 사귀어,곧 옥지에 수(水)가 생겨남을 알고,그런후에 달이 정수리위로 오르면,마침내 정수리위에 달 가운데에서,오색이 흐르고 정(精)이 흐르는 것이 보이고,자색의 기(氣)가 곧 코에서 입가운데로 끌어들이고,불어서 부(符)위에 있게하고,또 오행상생진기를 취하여,함께 부(符)위로 분다 

 

 

 

 

 

三符卯/삼부묘

塗寶籙上，南斗六司星訣附朱書用前寶。籙中，存想太一天尊奉勑行之，後想自己絳宮化為朱陵火府，樓閣森嚴，廣大高聳，見南斗六星大如拷栳，燦然在上，存定分明，執筆點朱，念南斗六星君名，塗南斗六星： 。念三遍，塗一星，音離旨火天尊勝。，搯左手卯文塗第一星。，搯左手辰文塗第二星。，搯左手午下一文塗第三星。，搯左手丑上一文塗第四星。，搯左手子上一文塗第五星。，搯左手未下一文塗第六星右念六星名三遍，塗一星，塗至第六星，即停筆，仰首閉目，想六星分明，吸取星光，同剔左手未下一文訣，呵炁於筆上，即隨筆拂出，仍想南斗六星，光芒現於籙上。

보록위에,남두육사성결을 주서로 써서 붙이고,앞보록에 시행한다.록중(籙中)에,태일천존의 칙서를 받들어 행함을 존상하고,뒤로는 자기강궁이 주릉화부로 변화함을 생각하니,누각이 삼엄하고,광대하게 높이솟았고,남두육성은 고로(拷栳)처럼 보이며,찬연하게 위에서 빛나고,안정되어 분명하니,붓을 집어 점을 붉게하며,남두육성군의 명호를 생각하고,남두육성을 그려내니,리,지,화,천,존,승이다.생각을 세번하며,일성을 그리니,음(音)은 리,지,화,천,존,승이다.리는 왼손으로 묘(卯)문을 꺼내고 제일성을 그린다.지는 좌수로 진문을 꺼내어 제2성을 그린다.화(火)는 왼손으로 오(午)아래 일문을 꺼내서 제3성을 그린다.천은 왼손으로 축(丑)상의 일문을 꺼내고 제4성을 그린다.존(尊)은 왼손으로 자(子)위의 일문을 꺼내서 제5성을 그린다.승은 왼손으로 미(未)아래 일문을 꺼내서 제6성을 그려낸다. 강하게 육성의 명호를 세번 생각하고,일성을 그려내고,제육성에 이르기까지 그려내고,곧 붓을 정지하여,머리를 들고 눈을 감고,육성을 분명하게 생각하며,성광을 취하여 받아들이고,좌수로 미(未)아래 일문 결을 같이 골라내고,붓위에 기(氣)를 불어넣어,곧 붓을 따라 불출하며,거듭 남두육성을 생각하면,빛살이 보록위에 나타난다

 

 

 

 

子亥生亡魂，不實第一星。丑戌生亡魂，不實第二星。寅酉生亡魂，不實第三星。卯申生亡魂，不實第四星。辰未生亡魂，不實第五星。巳午生亡魂。不實第六星。右法，凡有姓名，亡魂有享年者，並用此法。如不記享年，及普度幽魂，並不塗第三星。寅為鬼路，兼寅為生炁之根，根者，一歲之首，亦虛正南火字之義。今附錄六星塗訣，恐人欲用，塗六星法，在于寶籙上，六星皆不塗，不作用，皆虛六星。如信不及，則先作用六星，然後作用寶籙，唵吽吒唎也。

자해생 망혼은 제1성이 부실하고,축술생망혼은 제2성이 부실하다.인유생망혼은 제3성이 부실하고,묘신생망혼은 제4성이 부실하고,진미생망혼은 제5성이 부실하고,사오생망혼은 제6성이 부실하다.위 법은 무릇 성명이 있고,망혼이 향년(享年)이 있는자는,아울러 이 법을 사용한다.향년을 기록하지 않음에 따라,유혼을 널리 제도하기에 이르고,아울러 제3성에서 지우지 않는다.인(寅)을 귀로(鬼路)로 삼고,겸하여 인(寅)을 생기의 뿌리로 삼으니,근(根)이란,1년의 머리이니,또한 허(虛)로 정남(正南)화(火)자(字)의 뜻이다.이제 육성도결(六星塗訣)을 부록으로하니,사람들이 육성법을 사용하려고 지워버릴것을 염려하여,보록위에 두고,육성을 모두 지우지 않으니,작용하지 않고,모두 빈 육성(六星)인것이다.마치 믿음이 미치지 못하면,곧 먼저 육성이 작용하고,연후에 보록이 작용하는것과 같으니,옴훔타리(唵吽吒唎)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