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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마창진

오랜만에 할매집에 홍어삼합 먹어러 갑니다.

by 사마르칸트 2014. 8. 13.

 

 

홍어 먹고 싶다는

 

분들의 성화로 인해

 

오랜만에 할매집에 들럽니다..

 

여름철이라 그런지 손님이 좀 뜸한 모양입니다...

 

방학철이군요....

 

합포중학교 입구라

 

선생님들이 많이 찾으시는 것 같더니...

 

 

 

 

 

오랜만에 동동주 한잔 하니...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된장에 절인 고추가 참 맛있습니다...

 

전혀 맵지도 않고...

 

 

 

 

 

동동주에

 

해물파전이 빠질순 없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명태전....

 

김치전도 참 좋았는데...

 

요즘은 안 하시네요...

 

 

 

 

 

 

 

드디어 홍어삼합 등장...

 

 

 

 

오늘 따라...

 

김치가 참 맛있네요...

 

홍어도 싱싱하고...

 

 

 

 

 

 

동동주 한잔에 밤이 깊어 갑니다...

 

 

 

고갈비...

 

크기가 작아 좀 먹을게 없습니다...

 

옛날에는 큰 고등어가 참 많았는데...

 

 

 

 

 

가자미 구이...

 

 

두부김치...

 

 

 

써비스로 주신...가지미 무침...

 

새콤하니 참 맛있네요...

 

 

 

알탕으로 마무리 합니다...

 

밥 안먹어도 배 부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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