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어 먹고 싶다는
분들의 성화로 인해
오랜만에 할매집에 들럽니다..
여름철이라 그런지 손님이 좀 뜸한 모양입니다...
방학철이군요....
합포중학교 입구라
선생님들이 많이 찾으시는 것 같더니...
오랜만에 동동주 한잔 하니...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된장에 절인 고추가 참 맛있습니다...
전혀 맵지도 않고...
동동주에
해물파전이 빠질순 없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명태전....
김치전도 참 좋았는데...
요즘은 안 하시네요...
드디어 홍어삼합 등장...
오늘 따라...
김치가 참 맛있네요...
홍어도 싱싱하고...
동동주 한잔에 밤이 깊어 갑니다...
고갈비...
크기가 작아 좀 먹을게 없습니다...
옛날에는 큰 고등어가 참 많았는데...
가자미 구이...
두부김치...
써비스로 주신...가지미 무침...
새콤하니 참 맛있네요...
알탕으로 마무리 합니다...
밥 안먹어도 배 부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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