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은 신이 결정하게 하라...

 

 

몇년전에

 

미국에서

 

유명한 암병원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의사가 와서 인터뷰 했는데,..

 

-신문기사...

 

인상적인 말이 있었다.

 

 

그 병원에는

 

한국인들도 많이 오는데...

 

-물론 좀 있는 분들 이겠죠.

 

-미국병원비 생각하면...아주 많이 있어야...

 

 

-상태가 좋지 않아

 

설명을 하면

 

 

-한국인들은 의사에게 메달린답니다...

 

심정은 이해됩니다만

 

의사는 신이 아니죠...

 

그냥 책대로, 배운대로 진료 하는 게 의사입니다...

 

 

-미국인들은 다르다죠...

 

설명을 듣고

 

교회가서 신께 기도한답니다...

 

 

그렇습니다..

 

서로 전문분야가 다릅니다...

 

의사는 의사질을 할뿐...

 

의사질이란 아픈 사람을 도와주는 정도...

 

 

현실에서 이루지 못하는 기적은

 

신이 전문입니다...

 

 

기도는 신께 하셔야 합니다...

 

기적은 신의 전문분야입니다..

 

-의사가 죽을 날이 가까왔다고 하더라도

 

알량한

 

월급받고 일하는 사람에게 메달려 봐야

 

할수 있는 게 없습니다...

 

 

-운명은 신에게 맡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