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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 -재난-사건

이런 자들에게 목숨믈 맡기고 있어야 하나....

by 사마르칸트 2015. 6. 23.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697084.html?_fr=mt2

 

 

“(강제 폐쇄 당시) 정부가

메르스라는 단어를 쓰지 못하게 했다”고 말했다.

 

 

“메르스 환자가 나온 뒤 ‘(일반) 환자들을 어디로 보내겠느냐. 데리고 있겠다’고 했더니

정부 쪽에선 ‘우리는 모르겠다’고 했고 ‘그럼 환자를 이송할 병원을 구해달라’고 했더니

‘못 구한다’고 했다”며 “결국 ‘강제퇴원시키라’고 해서 병원에서 나간 사람들이

다른 병원에 가서 병을 옮긴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메르스 사태 초기에 보건복지부에 ‘얼마든지 정부가 인력을 지원해줄 테니 요구하라’고 했더니

기껏 9명의 추가 인력을 요청했다고 들었다.

사태가 이렇게 확산될 줄 알았으면 초기에 자원을 쏟아부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에 보다 싶이...

 

결국 초기 방역에 무지 했을 뿐만 아니라...

 

사태를 전국으로 확대시킨 주범이 누구인지 알수 있다.

 

 

-기본을 깡그리 무시하고..

 

 

-한치 앞을 내다 보지 못하는 무능한 자들에게

 

목숨을 맡기고...판단을 맡겨야 하나...

 

 

-방송에서는 멋진 연설을 해대더만...

 

 

-제발 내년에는 큰 사건이 없어야....

 

이런 자들이 일하는 세상이란...

 

 

cf) 본능적으로 무슨 일이던

 

숨기고 보는 자들은

 

평소에 숨길 일이 많은 자들이다...

 

하늘을 보라...

 

부끄러움이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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