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 신념이 먼저냐, 법이 우선이냐.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50909073907682
[킴 데이비스, 법원 직원]
"멈추지 말고 계속 압력을 넣어야 합니다.
전능하신 신이 여기 계시기 때문입니다."
[잭 콘웨이, 켄터키 주 법무장관]
"데이비스는 종교적 신념 때문에 구속된 게 아니라
판사의 법정 명령을 거부했기 때문에 갇힌 것입니다."
-이것은 신념의 문제가 아니라...
공사를 구분 못한 일화이다.
-종교는 다분히 개인적인 문제이다.
-법원의 명령은 공적인 일이다.
-개인적인 신념을 공적인 일에 부과해서는 안된다.
-공적인 일에
개인적인 의견을 더 내세울때 항상 문제가 생긴다.
-공적인 객관성보다...개인적인, 주관적인 친분등으로
항상 문제가, 비리가 발생한다.
-종교는 집에서 믿고....
법원에서는 법원직원의 일을 해야 한다.
-법원에서 종교적인 신념을 내세운다면,
법원을 교회로 만들자는 말이다...
-법원이 교회가 된다면.... 이슬람 법관이
돌로 쳐 죽이자는 판결도 가능하단 말인가...
-항상 세상에는 이런 어리석은 인간들이
절반쯤 된다.
-공사를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니
문제이다.
cf)개인적인 신념을 그렇게 지키고 싶다면...
사회를 떠나...세상을 등지고...
황야에 가서 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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