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과 사학연금....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50928060104962

 

기사의 내용은

 

사학연금에

 

교육부가 1조원 까까운 예산을 신청했는데...

 

기재부가 8천억정도 줘서... 약 2천억의 빚이

 

있는 것 처럼 써 놓았다...

 

 

-사학연금에 매년 1조원 까까운 돈을 줘야 하다니...

 

 

-원래

 

사학이라게...

 

아주 이전에

 

우리나라 전체 교육기관이 태부족하여

 

국민의 교육에 지장이 생기자...

 

사학을 장려하여

 

국민교육에 이바지 하겠다하여

 

사학을 지워하는 차원에서 만들어 진것이라고 알고 있다...

 

 

--문제는

 

이제 세상이 바꼈다는 것...

 

 

사학이 많아도 너무 많다....

 

비리도 그만큼 많다...

 

 

 

주변에 보면

 

이상한 사학 정말 많다...

 

 

-모 사학

 

이사장은 학생을 돈을 빼서..

 

몰래 미국에 골프장을 샀다가 들켰다...

 

평소 독실한 종교인 행세를 하던 자들이다....

 

재단구성은

 

다들 자기 가족..친인척...

 

 

 

-또

 

모 사학은

 

도심에 있던 학교를 팔고...

 

그린벨트였던

 

산을 깎아 이사를 한다...

 

-웃기는 것은

 

한번씩 들를일이 있는데...

 

길가는 학생들중에

 

외국인...[중국인....동남아] 학생들이 많다는 것이다...

 

학교가 좀 별볼일 없어

 

지원자가 없자...

 

외국인 학생을 모집했는데...

 

들리는 소문에...

 

학교에 적만 두고...

 

일하러 다닌다는 소문...

 

 

 

-시대가 바뀌어

 

이런 없어도 좋을 사학이 넘쳐난다...

 

 

-또 어떤 사학은

 

인적 드문 산골에 학교를 지었는데...

 

서울의  이름난 학교랑

 

부속캠퍼스 만든다고 작업중이란다...

 

 

-참 웃기는 세상이다...

 

-그리고 여기서 일하는

 

학생을 가르쳐야 하는 사람들...

 

정말 싸게 부린다...

 

대부분 시간강사에다가...

 

외부 강사 싸게 쓴다...

 

 

 

-이런 엉터리 사학이 넘쳐 나는

 

데는 이유가 있을 법...

 

 

 

-로비만 잘 하면

 

자기 돈 안들이고...

 

재벌 만들수 있기 때문....

 

 

-학교 법인 만들고...

 

시청공무원 삶아서...

 

아주 싼 그린벨트... 산간지역 풀고...

 

대출 받아서...

 

학교 대충 짓고...

 

 

-이 단계에서 돈 빼먹고

 

도망간 사학 놈도 있다지....

 

 

-대학에 목대다는 세상...

 

대학 갈 만 하지도

 

이들 잘만 모으면...

 

대학 운영하기는 것은 식은 죽먹기...

 

-가족 친인척... 이사회 앉히고...

 

-교수는 싸구려....강사로....

 

 

 

-제일 중요한 것은

 

사학법인을 대대로 가족,친인척이

 

소유함으로써...

 

대대로 세금한푼 안내고...

 

부를 상속할수 있다는 것...

 

이것이 가장 큰 유혹....

 

 

-이제 사학은 좀 없애야 한다...

 

대원군이 사원 철폐했듯이...

 

 

-너무 많다...

 

갯수도 많을 뿐만 아니라...

 

이렇게 비리많은 사학에

 

매년 1조원의 세금을 낭비 해서야 되겠는가...

 

 

 

 

cf)어떤 사학에 간 일이 있는데...

 

강의실을 신축했다하여

 

가보니...

 

 

그 큰 건물에 엘리베이트가

 

2대... 그것도

 

짝홀수 나누어...

 

 

-대낮인데도

 

건물설계가 엉터리인가...

 

어두침침...

 

불을 왜 안켜냐 물어보니...

 

절약하라나...

 

골프장 살 돈은 있고...

 

정말 웃기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