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사(遼史)는 동경 요양부가 고구려 평양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新校本遼史/志/卷三十八 志第八 地理志二/東京道/東京遼陽府 東京道
東京遼陽府,本朝鮮之地(..)元魏太武遣使至其所居平壤城,遼東京本此.唐高宗平高麗,於此置安東都護府
동경요양부는 본래 조선의 땅이다.(..)
위나라 태무제가 사신을 보내 그곳 평양성에 머물렀는데,
요나라의 동경은 본래 이곳이다.
당 고종이 고려를 평정하고 이곳에 안동도호부를 두었다.
◎ 원사(元史) 지리지
동녕로 조에는
동녕로가 고구려 평양성이며 고려가 서경을 설치하였다고 하였다.
新校本元史/志/卷五十九 志第十一 地理二/遼陽等處行中書省/東寧路 東寧路,本高句驪平壤城,
(..)其王高璉始居平?城.唐征高麗,拔平壤,其國東徙,在鴨綠水之東南千餘里,非平壤之舊.至王建,
以平壤?西京.元至元六年,李延齡、崔坦、玄元烈等以府州縣?六十城來歸.八年,改西京?東寧府.十三年,
升東寧路總管府,設錄事司,割靜州、義州、麟州、威遠??婆娑府.
동녕로는 본래 고구려 평양성이다.
그 왕 고련(高璉)이 처음으로 평양성에 거하였다.
당이 고구려를 정벌하고 평양성을 함락한 뒤
그 나라는 동으로 옮겨갔는바, [고려]
압록수 동남 천여리에 있는 것은 옛평양의 땅이 아니다.
[지금의 평양은 고구려 평양이 아니다.]
왕건에 이르러 평양은 서경이 되었다.
원나라 지원6년 이연령, 최탄, 현원렬 등이 60여성을 들어 항복하였다.
서경은 동녕부가 되었다.
정주(靜州), 의주(義州), 인주(麟州) 위원진을 떼어서 파사부에 속하게 하였다.
☞ 인주신기도령이던 홍복원이 서경을 들어 항복할 수 있었던 것은 인주가 곧 고려의 서경관할 이었기 때문이다.
◎요사 지리지에
고구려 평양성은 요녕성 반금시 전장태에 있다고 하였다.
新校本遼史/志/卷三十八 志第八 地理志二/東京道/海州 耀州(..)巖淵縣.東界新羅,故平壤城在縣西南.東北至海州一百二十里.
요주 암연현, 동은 신라와 접한다.
옛 평양성이 현의 서남에 있다.
동북으로 120리에 해주(역자주 : 현 요녕성 해성시)가 있다.(역자주: 암연현은 현재 요녕성 ??시 전장태(田庄台))
☞ 요녕성 반금시 동이 신라라고 하였으니,
신라와 발해의 경계는 더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
신라를 흡수한 고려가 고구려의 옛 영토를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요녕성 반금시 [遼寧省 盤錦市]; 고구려 수도, 평양
cf)웃기는 것은
국내 사학자란 것들이
원사,요사를 무시한다는 것이다...
아직도 조선시대에 살고 있는 무리들...
CF)자신의 고향을 가장 잘
아는 자가 쓴 글을
신용한다...
-만주족[여진족]은 만주를 가장 잘 알것이며...
만주족...여진족의 땅은
간도땅이며..
고구려와 북부여의 땅이며...
-몽골족은 몽골땅을 가장 잘 알것이며...
-북막의 고장이여...
-거란족은
몽골과 여진사이의 땅을 가장 잘 알것이다.
-과거 모든 전쟁은 이곳에서 일어 났나니..
-가장 치열했던 전장에서 살았던 걸단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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