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은 억누르는게...아니라 풀어야 한다.

 

 

사회적,

 

갈등의 압력이 점차 심해지고 있다...

 

사회적 갈등의 압력을 재는

 

공식은 있을 것인가....

 

 

사회적 갈등이 상승하는 시점...

 

그 갈등을

 

억누르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억누를 수록은

 

점점 갈등은 깊어진다...

 

 

이것은 화산이다...

 

이것은 지진이다...

 

압력은 점점 강해지고...

 

그 압력이 해소되어야만

 

비로소

 

불안정의 폭발은 해소된다...

 

 

갈등을 억누르는 것은

 

불안정을 증가시키고....

 

나아가

 

갈등의 폭발을 일으킨다...

 

 

 

조선시대 민란...

 

80년대 항쟁...

 

 

민의를 억누르는 것보다

 

어리석은 것은 없다...

 

 

프항스 대혁명...

 

갈등을 방치하고...외면하고...

 

억누르는 것은

 

위정자에게 대재앙을 가져올수도 있다...

 

 

갈등을 피할수는 없다...

 

 

하지만..

 

그 갈등이 크지는 것은 막을 수있다...

 

갈등의

 

최초 원인은 불평등이다...

 

 

평등한 세상이라고 믿는다면

 

아무리 어려운 때라도

 

함께 갈수 있다...

 

 

IMF 사태.....

 

같이 어려우면 함께 갈수 있다...

 

 

하지만...

 

어려운 길...너희들만 가라...한다면...

 

함께 할수 없다면...

 

같이 갈수는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너희가 시궁창에 빠졌을때

 

건져줄 손은 없게 되는 것이다...

 

 

사회적 갈등이..

 

점점 압력을 높이고 있다...

 

압력을 외면하거나...

 

억누르는 위정자에게는

 

예상치 못한 거대한 재앙이 올수도 있다...

 

 

위정자가 되었다면...

 

허리를 굽히고

 

세상을 살펴야 한다...

 

 

영원히 높은 자리에 앉아 있을 수는 없잖아...

 

언젠가 낮은 땅에

 

꼬꾸라 질때...

 

손 잡아줄 이가 있을 것인가...

 

 

세상의 경고를 세겨 들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