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HF[저탄수화물-고지방 식단] 다이어트4...

-방송이후

LCHF[저탄수화물-고지방 식단] 다이어트법이

주목을 받으면서

많은 논란이 있다.

-소위 전문가란 사람들은

섭취된 영양소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등의 종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섭취한 모든 영양소의 칼로리의 합계가 결정적 요소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이것은 기존의 상식일 뿐이다.

-사실 이러한 상식은 정밀하게 검토되지 않았다.

단지 선입견일 뿐이다.

-학부생때 배운 생리학을 기초로 하는 막연한 상식...

-방송에서 보듯이

2주간의 짧은 테스트가 있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을 다시 이야기 해 보면...

-체중감량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대사 기능이 좋아졌다는 것이다.

-즉.... 콜레스테롤이 낮아지고...

혈당이 정상수치로 바꼈다는 것이다...

-이것은 기존의 상식을 뒤엎는 현상이다.

-음식의 형태나 종류에 관계없이...

모든 칼로리의 합계가 지방축적을 결정한다는

기존의 상식....

-하지만 다큐에서 보여주는 것은

영양소의 종류가 아주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즉 기존의 인체는 탄수화물 회로에 너무 의존하고 있다.

-탄수화물이 풍부하게 들어온다면...

지방을 이용하는 대사과정은 잠자고 만다.

왜냐 하면 간단하고, 단순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원이 풍부하다면...

굳이 복잡하고 불순물이 남는 에너지 대사를 할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이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배고픔의 신호 자체가 왜곡되어 있는 것이다.

-인체의 배고픔의 신호...

-탄수화물[글라이코겐]을 모두 소모하고..

-가용할 단백질을 모두 사용하고..

-축적된 지방을 모두 사용한 후에야

배고픔의 신호가 오는 것이 정상적이지 않겠는가...

-하지만 현실은...

탄수화물의 소모만으로 배고픔의 신호가 온다.

-그리고 또 탄수화물과 지방을 먹는다.

-탄수화물은 소모되고...

-지방은 축적되고... 지방은 쌓이고... 소모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오히려 탄수화물을 끊어버림으로

잠자고 있는 지방대사를 활성화 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다...

-배고픔의 신호를 바로 잡는 길이다.

-별 대단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기존의 상식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별 의미 없다...

이러한 발견은 기존의 상식을 뛰어넘는

아주 중요한 발견이다...

그리고 중요한 발견에 대한 후속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것이다...

-이 다이어트법은 아주 중요한 포인트가 있다...

그러므로 이 식이법을 반드시 적용해야 하는 그룹이 있다는 것이다.

-초고도 비만 그룹 중에서

-기존 식이법으로 효과가 없는 그룹...

-당뇨[내당능장애], 고지혈증등의 대사장애가 동반되어 있는 그룹...

-이런 그룹은 

 이 식이요법을 시행해 보아야 할 그룹이라고 생각된다.

cf)여러가지 식이요법을 시도하였으나,

모두 실패하였다면

최후로 이 식이법에 도전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