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서망에 도착합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거대한 망루같은 건물입니다.
등대겸 기상대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거대한 망루 같은 건물...
이름대로 서쪽의 망루이군요...
항내는 조용합니다.
선원분들만 몇이 보입니다.
갈치낚시 하는 배들이 좀 보입니다.
저녁이 되면 출동 하겠죠...
어딜가나...
조용해서 좋습니다.
저녁이 다 되어 가는데...
세방낙조를 보러갑니다.
나오는 길에서 본 서망항구...
멀리 물안개가 자욱합니다.
서망...
망루 같이 바다를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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