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나들이와 식사.../ -전라도

우향리 공룡박물관2

by 사마르칸트 2013. 8. 17.

 

 

박물관 내부에 들어서면

 

보이는 거대한 공룡...

 

일단

 

그 크기에 압도됩니다...

 

아이고

 

안에는 얼마나 더 무서운 놈이 있을 런지...

 

 

 

 

 

삼엽충등 각종 화석 전시실이 있습니다..

 

 

 

 

이 지방의 특이한 지질모형...

 

시대별로 층층이 쌓여있는

 

지층...

 

이러니 공룡 화석이 온전히 보존 되었나 봅니다.

 

 

 

 

 

공룡 발모양...

 

여기는 발자국 화석이 많아서

 

발모양을 비교한 것이

 

흥미롭습니다..

 

 

 

 

다시 음산한 빛과 같이 나타난 거대한 놈...

 

 

 

 

 

익룡입니다..

 

역시 거대합니다..

 

공룡 시대에 안 살았다는게

 

다행입니다.

 

 

 

 

에게...

 

이 시대에도 조그만 새가 살았군요...

 

닭만한 크기입니다.

 

 

 

 

거대한 공룡 발자국...

 

각각

 

직경 1미터는 됨직합니다.

 

 

 

 

모형들이 실감납니다...

 

흔히 알고 있는 티-렉스니

 

하는 것은 알겟는데...

 

역시 공룡 이름은 너무 어려워요...

 

 

 

 

 

 

 

공룡들의 배치나 구도도 좋았습니다.

 

 

 

 

 

꼬리에 달린 망치 휘두르는 놈입니다.

 

 

쥬라기 공원에서 열심히 싸우던 놈들입니다.

 

 

역쉬...포스는

 

티-렉스

 

 

 

 

트리케라톱스..

 

만만치 않군요..

 

 

깜짝이야...

 

나무위에서 노려 보고 있네요..

 

 

이 방은 사람 놀래게 하는 군요..

 

 

 

 

이 놈 때문에 얼마나 놀랬던지...

 

아무 생각없이 지나가는데..

 

갑자기 "꾸아앙" 소리를 지르며

 

살아난다.

 

아이구 깜짝이야...

 

많이 당황했습니다.

 

 

 

 

 

 

천장에는 거대한 익룡...

 

 

사람을 먹이로 착각할수 도 있겠네요...

 

이 놈들이 부리로 쪼면...

 

아이구 끔찍해라..

 

 

 

 

바다에 사는 놈들입니다.

 

너무 거대해서...

 

끝이 안보입니다...

 

 

 

 

이런 거대한 놈이 달려 있습니다.

 

 

 

 

낚시로 걸면 손맛은 좋겠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시조새...

 

 

 

 

참 신기하게 생겼습니다.

 

부리에는 이빨이 있고..

 

꼬리도 있고...

 

 

모형들이 진짜 화석이 아닌지

 

착각이 듭니다.

 

설마 진짜는 아니겠죠...

 

 

박물관 내부에는 이런 후덜덜 한 놈이

 

가득 합니다.

 

정식명칭이

 

공룡화석 자연사유적지

 

입니다.

 

이름에 걸맞게 너무 상업적이지 않고

 

진지하게

 

내부 구성을 잘 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닙니다.

 

더 거대한 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시 밖으로 나갑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