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생태관이 있고...
3개의 보호각이 있습니다.
조류 생태관 내부는
거대한 것은 없고
아기자기한 새들
박재가 많이 있습니다.
전경은 아주 멋진데...
인기가 없어서 인지
찾는 사람도 없고..
창문은 왜 이리 지저분한지...
그리고 사람도 없는데...
내부는 어찌나 시원한지..
좀 그렇네요...
관리에 신경 좀 쓰셔야 겠습니다.
보호각으로 가는 길에
쉴 사이 없이 이놈들이 나타납니다...
이젠 놀랍지도 않네요..
모형지만 참 실감나게 만들었습니다.
어디서 많이 본듯한 모습입니다.
쥬라기 공룡이었나, 킹콩이었나...
여기가 제3 보호각 뒷편입니다.
왠 철구조물이 있나 의아해 했는데...
어찌나 놀랍던지...
공룡 발자국이네요...
이런게 지천으로 늘렸나 봅니다.
사실 고성에 가면 공룡발자국이 있는데
야외에 있는 것은 많이 실망 스럽습니다.
잘 보이지도 않는데....
여기는 바로 코앞에 이런 거대한 발자국이 있네요...
제3보호각...
거대공룡편입니다.
안은 냉방이 없더군요...
우와.......
입이 떡 벌어질 정도의 규모...
발자국에 한 사람정도 들어 가겠는데요...
어떻게 이렇게 선명하게
보일수 있는지...
방금 이놈들이 지나 간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실로 충격과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놀라움을 지니고..
제 2관으로 갑니다.
보호각 밖에는 이런 아름다운
남도의 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넓고 여유로운 땅에
오토캠핑장 하나 설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몰론 좀 소란스러워 지겠지만...
제2보호각입니다.
시원합니다.
사람이 없어도 냉방은
잘 들어옵니다.
좋습니다.
여기는 익룡관입니다.
잘 안보이네요...
오호라...
길게 파인게 뒷발자국....
찢어지게 보이는게
앞발자국...
거대공룡관보다는
약간 덜 충격적이지만 흥미롭습니다.
제1관은 조각류 공룡관...
즉 초식공룡이라는 뜻...
여러가지 다양한 발자국이 보입니다.
여러 종들이 모여 살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이렇게 표시를 해 주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주 다양한 발자국이 있는데..
모형을 같이 보여 주거나
다양한 표시 방법을 구상하면
더욱 흥미로운 관람이 되겠습니다.
시원한 남도의 풍경이 이어집니다.
잠시 쉬어 갑니다.
정말 더운 날이네요...
잠시 들러 본다는 것이
너무 일정을 지체 했습니다.
그만큼 볼만한 것이 많습니다.
시원한 가을에 다시 한번 찾아
올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코스모스가 이쁘게 피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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