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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전라도

다시 찾은 진도 운림산방...

by 사마르칸트 2013. 9. 22.

 

 

 진도에서 머물다

 

저녁에는 낚시 하러 삼천포로 갑니다.

 

시간이 좀 남아서

 

운림산방을 돌아 봅니다.

 

 

 

이곳은 문화 전수관 같은데...

 

저런 대문이 아주 좋습니다.

 

 

 

연휴라 그런지

 

오늘은 무료 입장이군요...

 

오호라..

 

 

가을이 깊어가니...

 

더욱 풍광이 깊어갑니다.

 

 

 

더운 여름 보다 가을이 어울리는 곳입니다.

 

 

 

시원한 바람이 산에서 불어오니

 

선경이 따로 없습니다.

 

 

보일듯 말듯...

 

아름답습니다.

 

 

 

한적한 초가집이 좋습니다.

 

 

초가지붕은 언제나 정겹습니다.

 

 

마치 어릴적 외가에 온 느낌입니다.

 

 

 

화실은 오늘 쉽니다.

 

아쉽네요...

 

가을이 깊어가면

 

운림산방의 풍광도 더욱 깊어 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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