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사람이나,
아는 사람이나...
당신을 식사에 초대하였다면
즐거이 참석하십시요...
물론 싫은 사람의 식사에
억지로 참석하는 경우는
완곡히 사양하는게 좋겠습니다.
식사를 대접 받았다면
아주 불쾌하지 않는 이상
조금의 고마움을 가지면 됩니다.
살다보면...
싫더라도 참석해야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꼭 싫은 경우는 아닌데...
친구가 간다고 하여
같이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대로 식사에 참석하였다면...
없더라도 조그만 고마움을 가지면 됩니다.
그것은 자신이 대접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가끔 식사를
대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내가 이 짓을
왜 하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첫째로는
나에게 너가 밥을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 하는 부류입니다.
둘째로는
이 것 밖에 안 돼?
라고 행동하는 부류입니다.
세째로는
조그만 식사를 대접하고
다음에 아주 거창한 대접을 바라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자신들이 최고의 밥상을 대접받을
자격이 있는지 ...
생각 해 보아야 합니다.
자신들은 타인에게 얼마나
대접을 하였는지 의문입니다.
세상이 바뀌고...
옷 색깔이 바뀌고...
건물 높이가 달라 졌다 해도..
인간의 행태는 별로 달라진게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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