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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지혜/■밝은 지혜

사람의 얼굴......

by 사마르칸트 2014. 2. 9.

 

살다보면...

 

남자가 보기에도

 

눈에 띄는 얼굴이 있습니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얼굴은 새하얗고...

 

 

이런 사람들과 일을 해보면

 

대부분 가벼운 일은 같이 할수 있지만...깊은 일을 오래 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속담에 허우대가 멀쩡하다는 그 말과 같습니다.

 

대부분

 

가볍고..

 

고집이 지나치게 세고...

 

예의를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사람을 판단하기에는

 

여러가지 면에서 생각하여야 합니다.

 

모임에서 만나

 

오래 동안 즐거운 이야기를 하며

 

지낸 사람도

 

실상 같이 일을 해보면

 

실망인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편안할때는

 

즐거운 친구가 될 수 있어도

 

어려운 때를 만나면

 

발을 빼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즐거운 담소를 나눌 때는 몰랐지만

 

실상 자신의 이해가 걸린 일에는

 

무례하게

 

덤비는 사람도 많습니다....

 

 

TV를 보다가 가수 박진영씨가

 

"요즘 나이를 먹어가니...

아는 사람은 점점 많아 지는데...

친구는 점점 줄어든다"

 

정말 공감하는 말입니다....

 

 

 

세상을 살다 보니...

 

자신이 살아 온 바가 고스란히

 

얼굴에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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