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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마창진

오늘은 양덕동 참고을 숯불갈비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by 사마르칸트 2014. 2. 19.

 

 

 

 

오늘은 오랜만에 식구들이랑

 

식사하러갑니다.

 

고기 먹고 싶다고 졸라대서

 

쇠고기를 먹어러갔습니다.

 

여기는 양덕동 한일1차 아파트 정문 근처에 있는

 

참고을 숯불갈비 식육식당...

 

이름이 좀 깁니다..

 

 

 

 

아마도 이 근처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육질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입니다.

 

단점이라면 너무 유명해서 손님이 아주 많다는 것입니다.

 

방을 예약하기가 힘듭니다.

 

 

오늘은 단체손님이 왔네요...

 

좋은 고기를 먹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그래도 갈비살은 괜찮습니다.

 

 

 

다 들 맛있다고 흡족해 합니다.

 

 

하도 오랜만에 와서..

 

전에 왔을때는 생등심이 상당히 좋았는데..

 

오늘은 등심을 주문했는데...

 

별로 드군요...

 

 

 

요즘 어느 식당에 가보면

 

마블링은 좋아 보이는데...

 

기름기가 지나치게 많아서

 

혹시 수입육우가 아닌가 의심되는 곳도 있더군요....

 

여기는 육색이나...육질을 봐서

 

확실히 황소한우 고기가 맞는 것 같습니다...

 

 

 

한우도

 

이제는 황소 한우와...

 

육우 한우로 나눠야 겠습니다.

 

 

육우를 수입해서 일정기간만 국내에서 사육해도

 

한우라고 상표를 붙일수 있으니...

 

 

한우 전문점이라도

 

반드시 황소한우 고기라고 하기에는 힘들 것 같습니다.

 

황소 한우와는 육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미국산 수입육우는 기름기가 지나치게 많은게

 

특징 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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