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10월에 삼천포 낚시 갔다가
고기는 별로 못잡고
배안에서 회만 실컷 먹고 온 이야기...
날씨는 좋네요...
기분 좋습니다...
오랜만에 바람 쐬니...
날씨는 맑은 데.... 구름인지 안개인지 자욱하네요...
평일인데도 배가 정말 많아요...
조황은 별로입니다.
사장님이 회를 떠 주시네...
먼저 감성돔 회를 맛 보고.......
음.....쫄깃하고....담백하네요.......
살아있는 놈을 바로 잡으니..
확실히 횟집 회맛하고는 차원이 틀려.......
다음은 볼락회를 먹고........
야.......이거 대박이네요.........
탱글탱글하면서.........뒷맛은 달콤합니다. (계절마다 맛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소주 생각이 간절하네요
하지만 운전을 해야 하니...
오늘 잠시 바람 쐬러 갔다가.........
감성돔 몇수하고........
오랜만에 최고의 회맛을 보고 왔어요....
'■ 낚시이야기 > -사천,남해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천포에서 낮볼락 외줄.. (0) | 2013.05.27 |
---|---|
주말에 삼천포 낚시 갔다가 바람만 쐬고 왔네요... (0) | 2013.05.13 |
남해 창선, 장곶이에서 볼락 외줄 했던 이야기 (0) | 2013.05.05 |
봄날...수우도로 가다.. (0) | 2013.05.02 |
봄날의 우중출조... (0) | 2013.04.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