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1128170000563
-부모님 상 다 치뤘는데...
-삼베 수의며...
상복이 다 일제 잔재였다니...
-일제가 비단을 훔쳐갈려고..
비단을 못쓰게 하고...삼베옷을 입게 했다는...
-그걸 알수 있는게...
조선시대 묘를 이장 할려고
열었다가...
미이라로 발견 된는 경우가 있다는데...
그 기사를 읽어보면...
양반댁 가문은 모두 비단 옷을 입어...
미이라가 입은 옷이
그 시대 의복 연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는 데...
-그리고
요즘은 대부분 화장을 하니..
굳이 비싼 삼베수의는 사용할 필요가 없을 듯...
-그냥 가장 좋아한 옷을 입히면 될 듯...
cf)어떤 이는 자기 집안의 묘를 열었더니...
삼베 옷을 입고 있더라...라고 역정을 내는데..
그건 자기 집안이 가난했다는 반증일뿐...쯧쯧..
cf)천연 섬유에는
삼베, 모시, 무명, 비단이 있는데..
평민들이 입었던
삼베, 모시는 통풍이 잘 되어
여름철에나 입는 옷이고...
추운 겨을을 나기 위해서는
목화솜이 들어 오기전까지..
평민들은 어렵게 살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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