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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지혜/■Life

비싼 삼베 수의가 일제 잔여 였다니...

by 사마르칸트 2018. 12. 31.



https://news.v.daum.net/v/20181128170000563


-부모님 상 다 치뤘는데...

-삼베 수의며...

상복이 다 일제 잔재였다니...


-일제가 비단을 훔쳐갈려고..

비단을 못쓰게 하고...삼베옷을 입게 했다는...


-그걸 알수 있는게...

조선시대 묘를 이장 할려고

열었다가...

미이라로 발견 된는 경우가 있다는데...


그 기사를 읽어보면...

양반댁 가문은 모두 비단 옷을 입어...

미이라가 입은 옷이

그 시대 의복 연구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는 데...


-그리고

요즘은 대부분 화장을 하니..

굳이 비싼 삼베수의는 사용할 필요가 없을 듯...


-그냥 가장 좋아한 옷을 입히면 될 듯...


cf)어떤 이는 자기 집안의 묘를 열었더니...

삼베 옷을 입고 있더라...라고 역정을 내는데..

그건 자기 집안이 가난했다는 반증일뿐...쯧쯧..


cf)천연 섬유에는

삼베, 모시, 무명, 비단이 있는데..


평민들이 입었던

삼베, 모시는 통풍이 잘 되어

여름철에나 입는 옷이고...


추운 겨을을 나기 위해서는

목화솜이 들어 오기전까지..

평민들은 어렵게 살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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