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들이와 식사...807 진해 용원 주사마 횟집... 진해 용원 세명병원 근처에 있는 주사마 횟집에서 식사 합니다. 오늘 처음 가보는 곳이네요.. 카메라를 큰 맘먹고 질렀는데... 카메라랑...자동차는 돈 질 하는 것을 못따라 간다더니... 사실이네요... 이런 희안한 사진도 찍어봅니다... 그런데... 낚시랑...오디오는 돈질이랑 크게 관련 없는.. 2014. 7. 25. 진해 재즈미 카페... 2014. 7. 24. 해외 데이터 로밍 관련 사이트... 해외 여행 갈때... 데이터 로밍에 관한 이야기.... www.wiseuser.go.kr 2014. 7. 23. 건전지- CR 2032 : CR 2016 일반적인 두께의 원형 건전지... CR 2032 CR 2016 크기는 같고, 두께가 훨씬 얇다. 2014. 7. 21. 레저용품 저렴하게 구하는 법... http://www.okoutdoor.com/ 이 사이트는 아주 오래전부터 애용해 왔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죠... 요즘에는 물건 종류도 무척 많은데... 사이트 전체의 가격이 저렴하지만... 최종 땡처리, 더 내린 상품에 가면 더욱 저렴하게 살수 있습니다. 물론 이월 상품이겠죠... 이월상품이래도 별로.. 2014. 7. 19. 파타고니아, patagonia 파타고니아는 아르헨티나와 칠레 남부의 건조 기후 지역.... 파타고니아란 뜻은 왕발...발이 크다... 원주민 발이 크다고 이름붙였다나... 하여간 지구 마지막 청정지구라니... 안 가볼수 도 없고... 2014. 7. 18. 복날...장안집에 가면... 내일이 복날 이네요... 그래서 오늘은 오래전에 약속한데로 특이한 식당으로 갑니다... 이 근처에서는 너무도 유명한...장안집 식당에 들어서니... 무슨 사람이 이리 많은지... 전쟁통입니다... 미리 예약을 안 했으면 허탕 칠뻔 했네요... 진국이라고... 계속 리필해 주는데... 맛이 참 담백합.. 2014. 7. 18. 오미정 이전에 근처에 있을 때 자주 갔었던 식당입니다. 여기로 이전했었네요... 돼지고기 삼겹살 집입니다. 당귀가 쌉살하니... 아주 좋습니다. 싱싱하고.... 고기야 별반 다를게 없는데... 물론 생고기 입니다... 냉동 아니고.... 김치와 콩잎....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 여기 주인장이 직접 담근.. 2014. 7. 17. 안동 하회마을2 2014. 7. 14. 안동 하회마을1 사실 하회마을은 오래전에 갔다 온후로 별로 가고 싶지 않았다... 그냥 거대한 민박촌이랄까.... 특별히 인상적인 것도 없고.. 무표정한 표정의 마을 분들... 남의 집을 살금살금 엿보는 미안한 마음이랄까........ 병산서원을 갔다온 후 시간이 별로 없네요... 가까운 곳이라 둘러보고 갑니다.. 2014. 7. 14. 안동 병산서원 병산서원... 병산.. 병풍같은 산과 강.... 이 압도적인 풍광은 한번 본 사람이면... 다시 이곳을 기억하게 합니다. 들어가는 길은 아직도 많이 불편합니다... 차 한대 지나갈만한 비포장의 연속... 마주오는 차가 있으면 몇번이나 멈추어서 아슬아슬 지나가야 합니다.. 그런 불편함이 오히려 .. 2014. 7. 14. 영주 선비촌4 이 집의 특징은 아주 넓은 대지에 별채가 많다는 것입니다.. 위압적인 높다란 대청마루는 없습니다.. 오히려 별채들로 구성되어 있어 편안한 느낌입니다. 너무 한 건물에 집중해 있으면 구성원들이 살아가기에 조금 숨막힐 듯 합니다. 장독대로 아주 한가하고 여유로와 보입니다. 안채로 .. 2014. 7. 14. 영주 선비촌3 영주 선비촌을 그냥 생각없이 걷는 다면 별로 흥미로운 점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곳의 정말 재미있는 점은 집마다 구조가 다 다르고... 각각 독특한 특징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집의 장독대는 늘찍하니 여유로와 보입니다. 이 곳은 좀 이상합니다. 저도 어릴적에는 부엍에서 불.. 2014. 7. 14. 영주 선비촌2 2014. 7. 14. 영주 선비촌1 소수서원만 보고 갈까 하다가 지도를 보니 아주 커다란 규모를 자랑하는 선비촌이 있습니다. 잠깐 들러 볼 생각으로 왔다가 한참을 둘러보고 갑니다.... 그만큼 스토리가 많았습니다.. 물론 조금 부족한 점도 있지만... 처음 들어오면 커다란 주차장에 놀라고... 커다란 선비상에 놀랍니다... 2014. 7. 14. 소수서원 박물관 선사시대의 그림은 사람을 흥분시킵니다. 신비로움에 빠지게 합니다.. 문자와 언어와 개념이 혼동되었을 사회에서.. 이들은 무엇을 약속하기 위해서 바위에 힘들게 문양을 만들었을까... 이것은 무슨 약속일까... 위대한 군장의 이름인가... 위대한 전투의 승리를 말하는가... 아니면 위대.. 2014. 7. 14. 소수서원3 인자 하지 못한 자를 관리로 임명하면 백성의 원망을 들을 것이요... 정직하지 못한 자를 관리로 임명하면 나라를 혼란에 빠뜨린다.. 그러므로 인사가 만사입니다... 남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군주는 주위에 충신이 없을 것이며... 남의 이야기에 의지하는 군주는 나라를 도둑맡을 것이다.... 2014. 7. 13. 소수서원2 뒷 문을 나서자... 조그만 대숲이 보인다. 선비의 절개는 대나무와 같아야... 대나무가 너무 어린게 흠이다... 댓잎에 맺힌 이슬이 선비의 땀과 절개를 상징하겠습니다... 청정한 마음과 대쪽같은 선비의 정신... 항상 나라가 흥할때는 좋은 정신이 깃듭니다. 나라가 망할때는 사이비가 판을.. 2014. 7. 13. 소수서원1 소수서원을 주세붕이 세운 최초의 서원이라고만 생각했다가... 여느 사찰보다 멋진 풍경에 한 동안 거닐다 왔다는... 2014. 7. 13. 영주와 구강정 저녁 늦게 부석사를 떠나.. 영주시내 호텔에 머물렀습니다. 영주에는 여러 호텔이 있는데... 영주호텔이 최근 만들어져 시설이 좋다고 합니다.. 영주 호텔에 도착해보니...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오늘 체육대회가 열린다나... 단체로 선수단이 머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방이 없답니다... .. 2014. 7. 13. 영주 부석사2 많던 사람들이 흩어지고... 해가 점점 기울기 시작합니다... 저도 마음이 급해집니다... 오늘은 어디가서 자야 될까... 그냥 여기서 드러 누울까... 내 쫓지는 않겠지... 스님이 저녁 염불을 하십니다. 아주 멋진 염불입니다... 낭낭하게... 무량수전도 국보이고... 마당 가운데 석등도 국보입.. 2014. 7. 13. 영주 부석사1 무섬마을에서 잠시 머물다... 부석사로 향합니다. 부석사는 크지 않은 절이지만... 이 근처로 오면 반드시 들러 볼 곳입니다. 그 만큼 스토리가 풍부한 절입니다... 올때마다 다른 느낌.. 부석사로 오르는 길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좁은 길...괜찮은 길이 반복됩니다... 마치 인내심을 시험 .. 2014. 7. 13. 영주 무섬마을3 이 마을에 오기전에 기대했던 것은 아늑한 고향같은 정취를 풍기는.... 아주 오래되고 낡은... 소박하고... 아담한 것을 보고 싶은 듯 합니다. 그런데 무언가가 너무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보여줄려고 너무 많이 심어 놨습니다... 늙은 촌로가 꽃단장한 느낌이랄까... 이런 조그만 건물에도 .. 2014. 7. 13. 영주 무섬마을2 가옥을 설명한 표지판은 아주 큽니다. 지붕밑에 조그만 까치구멍들이 있네요... 눈길을 끌지 못하는 평범해 보이는 가옥... 겉에서 봐서는 뭐가 뭔지 모른다는... 건너편의 허름한 이집은... 벌이 떠난 벌통.... 마을 뒤로 갈수록... 담장도 없는... 조금 오래되어 보이는 옛날식 촌집이 있습.. 2014. 7. 13. 경북 영주 무섬마을1 경북 영주는 잘 모르는 사람들도 있으나, 실제로는 위로는 소백산, 부석사, 소수서원 아래로는 안동이 있으며, 서쪽으로는 예천이 있어, 사방에 아주 갈만한 곳이 많다... 그야말로 경북 북부 여행의 중심지라 할만하다. 오늘의 첫 여정은 영주 무섬마을입니다. TV를 우연히 보다가 이 마을.. 2014. 7. 13. 경북 군위 군위 삼존 석불 인각사 학소대 화본마을, 화본역 2014. 7. 12. 완도-타워 2014. 7. 11. 완도-장보고 기념관-장도 2014. 7. 11. 신지도-방죽포 2014. 7. 11. 신지도-동고리해변 2014. 7. 11.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