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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전라도213

신지도 동고리 해변... 지도에는 동고리 해변이라고 해수욕장 표시인데... 마을 입구의 시원한 소나무 숲이 좋아 보입니다... 해수욕장이라고 하기에는 모래가 너무 적군요.. 지도에서 보이는 커다란 방파제... 아주 평평해서 낚시하기 좋겠네요... 마을은 인적이 드물고... 2015. 5. 18.
신지도 방죽포항... 길을 나서면 그 길의 끝은 어떨까 궁금합니다... 그래서 달려봅니다... 신지도의 동쪽 끝마리이군요... 조그만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여기 섬지역의 구석구석에는 이런 공장이 항상 있습니다.. 그래서 경관은 별로지만... 산업체이니 어쩌 겠습니까... 건너편은 강진땅.... 조약도의 득암항.... 2015. 5. 18.
완도항과 횟집거리... 저녁이 되어 완도 항에서 쉬었다가 가기로 합니다. 호텔 부근 방파제입니다. 바로 옆이 활어 위판장입니다. 이른 새벽에 차들이 많이 들어옵니다.. 약 10여년 전에 이 방파제 막 만들었을때.. 한번 다녀왔었습니다.. 그때는 주변에 건물이 별로 없었는데... 지금은 건물이 많이 들어 섰네요... 2015. 5. 18.
해남 땅끝마을.... 이르게 휴가를 내고... 그냥 쉽니다... 요즘 너무 힘드네요... 인간사가 다 인간들 때문입니다... 어찌... 말 안통하고.. 욕심 많은 인간들에 얽혀서... 그냥 해남 땅끝 마을로 달립니다.. 관광지로 알려져서 사람들이 많습니다... 항구가 공가 중이네요... 공사 끝나면 낚시하기 좋겠네요.. 2015. 5. 18.
광주 신낙원 중국집... 광주에서는 꽤나 유명한 중국요리 전문점인 것같네요... 탕수육은 평범.... 사천짬뽕인데... 국물맛이 어시장 매운탕과 비슷한듯... 간짜장은 좀 짜고... 탄맛이 나는 듯.... 얹어주는 싱싱한 계란이 인상적이고 양이 푸짐했다는 기억이.... 2015. 4. 19.
호텔 예술의 전당... 광주에서 하루 묵은 호텔입니다... 건물이내 실내 인테리어를 봐서 상당히 역사가 있는 집인것 같네요... 한가롭게 길가 벤치에 앉아 커피나 한잔 하면 좋겠네요... 아트홀도 있고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여유있을때... 한번 더 가보고 싶네요... 제가 묵은 방이 창문이 없어 좀 갑갑했던 기.. 2015. 4. 19.
광주 명지원...한우전문점 광주에서는 아주 유명한 한우 전문점입니다. 건물모양이나...실내 인테리어가 고즈늑하니 좋습니다.. 물론 가격은 아주 쎕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참 좋아보입니다. 등심이 아주 좋았다는 기억이.... 최근 먹어본 중에 가장 좋았다... 여기서 먹은 등심은 이제 껏 먹어본 등심중에 최고 .. 2015. 4. 19.
광주밥집...한정식 광주 상무지구에 있는 한정식 식당입니다. 이전에 꽤 유명했다는데... 이전개업 했다네요... 음식은 대체로 평범합니다. 가격은 조금 쎈듯하고... 인테리어나 그릇이 너무 일반식당 같습니다... cf)한정식에서는 커다란 조기구이, 고등어구이등의 생선류.... 잘 무친 산나물.... 커다란 접시.. 2015. 4. 19.
구례 평원.... 하동에서 구례로... 좁은 산길을 달리다보면... 깊은 산중으로 가는 느낌인데... 이런 넓은 평야가 나타납니다... 지리산 자락에 이런 넓은 들판이... 화엄사를 내려 오다가 눈 덮인 설산이 보이기에 차를 세웁니다... 그냥 아무 길에서 봐도 이런 멋진 산이 보이는 고장입니다. 2015. 2. 2.
구례 가는 길에 풍경 좋은 곳... 구레에서 하동으로 넘어올때... 경치 좋은 곳이란 푯말이 두어군데 보입니다... 봄날 매화...벗곷 필때... 아주 장관이겠습니다... 2015. 2. 2.
구례 화엄사 겨울 풍경... 겨울철... 구례 화엄사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2015. 2. 2.
요즘 진도 팽목항을 가면... 재앙이 지나간 곳... 노을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슬픔이 잠긴듯... 아직도 그날의 긴장과 숙연함이 있는 곳... 수백의 혼령이 물속에 잠긴 곳... 팽목은 나라의 슬픔이다. 재앙은 언제든 나타난다. 경계를 늦추면 다시 재앙은 나타난다. 반성을 하고, 또 반성해야 한다. 재앙의 원인을 누군가.. 2014. 9. 1.
요즘 진도대교를 가면... 최근에 진도로 자주 가게 되었네요... 최근 진도가 여러모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건과 영화 "명랑"으로.. 한창 공사 중이더니 올때마다 바뀌는 것같습니다.. 진도대교 앞... 바다는 소용돌이 치고 있습니다.. 거센 물길을 보니... 요즘 어지러운 정세가 겹쳐집니다... 물길은 말.. 2014. 9. 1.
완도-타워 2014. 7. 11.
완도-장보고 기념관-장도 2014. 7. 11.
신지도-방죽포 2014. 7. 11.
신지도-동고리해변 2014. 7. 11.
신지도-명사십리 2014. 7. 11.
노력도 선착장-화진대교 노력도 입구에 있는 다리-화진대교-가 보이는 마을입니다.. 비가 너무 와서 그런지... 인적이 없습니다... 노력도 입구의 공터입니다... 날씨가 좋았으면 경치가 정말 좋았겠는데... 2014. 7. 6.
노력항... 요즘 아주 유명한 곳이 되었죠... 1박 2일에 나왔다가... 주변 숙소들 이름도 죄다... 1박2일...대단... 노력도라는 섬안에 있네요... 그런데 비가 엄청나게 옵니다... 바람도 세차고... 내려서기도 어렵습니다... 사진만 몇장 찍고 도망갑니다... ' 2014. 7. 6.
덕산 삼거리... 노력항으로 가는길에 잠시 들러봅니다.. 이곳은 조수 간만의 차가 아주 크나 봅니다... 물이 빠지니... 세상에 파도 막는 방파제가 저리 멀리가 있을 줄은... 바닷물이 잇어야 방파제 구실을 할 것인데... 육지에 덩그러니 올라 선 분위기입니다.. 다리밑으로 세차게 물이 내려오는데... 수질.. 2014. 7. 6.
도남리..방조제... 척찬리를 나오다 보면... 아주 멋진 경치가 펼쳐집니다... 전형적인 갯벌 경관과 탁트인 시원한 경치가 일품입니다. 비가 너무 세차게 내려서 잠시 구경하다 갑니다. 2014. 7. 6.
고금호-고금방조제... 척찬리 마을에서 고금방조제로 들어갑니다. 세찬 비를 맞으며... 기대보다... 규모가 크지는 않습니다... 맑은 날이면 어떨런지... 오늘은 별로 인상적인 경관은 없습니다... 고흥반도의 방조제에서 느끼던 압도적인 분위기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잠시 내렸다가 다시 달립니다... 2014. 7. 6.
척찬리... 돌아가는 길을 가다가... 고금도는 너무 본게 없네요... 척찬리로 들어간다. 비가 세차게 내리는 날이라 인적이 없네요... 마을은 고요하고... 주차장을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마을은 깨끗하고... 잘 정비가 되었습니다... 저쪽으로가면 고금방조제로 가는길.... 마을이 참 조용하고 깨끗한.. 2014. 7. 6.
약산 연도교... 조약도를 건너는 다리에 왔다.... 비가 변하여 태풍이 되었다. 우산이 이리저리 휘둘린다... 아리 우측으로 아담한 마을이 보인다... 낚시하기에 좋아 보이는 마을인데... 1999년에 완공되었다... 여기도 경치는 장히 좋다... 조그만 공원을 조성중인가 보다... 주차장도 만들었어면 좋겠는데.... 2014. 7. 6.
해안도로-약산호... 득암항에서 서쪽으로 난 해안도로를 따라 갑니다... 왜냐고.... 일반도로를 따라가면... 아무것도 볼수 없다... 불편한 해안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아주 좋은 경치를 만날수 있다.. 물론 길은 험하다... 길을 가다보면 보이는 경치들... 인적이 없으니 신비한 느낌이다... 인적없는 곳에 바다에.. 2014. 7. 6.
득암항-득암방파제... 큰길까지는 그런대로 길이 좋은데... 진입로 마다 애를 많이 먹었다.. 너무 좁고...비탈지고... 정비가 필요하다.. 득암항에 도착하니... 비가 좀 그치고 해가 저물고 있다.. 외지인이 잘 안오는 곳인가... 사진을 찍고 있는데... 마을분이 뭐하로 왔냐고 묻는다,.. 항은 꽤나 크다... 조약도에 .. 2014. 7. 6.
가사 동백숲 해변... 다른 곳의 글을 읽어보니... 여기가 상당히 좋다는 평이 있어 궁금했다... 일단 물색은 좋다... 비가 잠시 멈추었다.. 그런데 문제는 길이 너무 안좋다는 것이다.. 저 쪽 진입로가 차 한대 움직일 정도로 좁다... 차를 몰고 내려 왔다가 상당히 놀랬다.. 경사지고 좁고... 다른 차를 만났으면 .. 2014. 7. 6.
당목항...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바로 나오는 마을이다.. 살벌한 표지판이 없어서 좋다... 마을은 깨끗한 느낌이다... 외진인에 배타적인 마을보다.. 외지인이 많이 드나드는 마을이 더 깨끗한다... 그럴수 밖에... 외부에서 보는 눈이 없으니..쓰레기를 맘대로 태우고 치우지도 않고.... 물색이 생각보.. 2014. 7. 6.
당목항 여객선터미널... 삼거리에서 직진하면 이곳이 나온다.. 근처 섬으로 가는 배인가 보다... 비가 아주 세차게 내린다... 비는 오지만... 배는 간다.. 세찬 비에 가던 길을 간다...... 2014.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