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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전라도213

전주식당 -칼국수 전풍손칼국수 베테랑 칼국수 -모악산칡냉면 -진미집;콩국수,소바 =개마고원해물 -만두 일품향 신포우리만두 -콩나물국밥 삼백집 왱이콩나물 -조점례순대국밥 -비빕밥 한국관 가족회관 -연탄불고기 가맥 진미집 오원집 -에루화떡갈비냉면 -동창갈비 2014. 5. 24.
전주-한국집 원조 비빕밥집 2014. 5. 24.
군산-산타로사 아주 유명한 커피숖이랍니다. 2014. 5. 23.
군산-지미원 아주 유명한 한정식이랍니다. 대장금 요리의 실제 주인공이 한답니다. 사타로사와 가까운 거리입니다. 2014. 5. 23.
남원 광한루2... 아주 오래전... 소싯적에 이곳을 와봤다는 기억뿐.... 이런 살찐 잉어들을 보러 온것은 아닐 것인데.... 광한...넓고 춥다는 뜻... 뜨거운 길을 걸어면서... 벌써 여름인가... 더위에 나무들도 힘겨워하는 것 같다.... 호남 제일루.... 열지어선 비석.... 찾는 사람이 별로 없다... 그래 이것을 보.. 2014. 5. 18.
남원 광한루1... 남원 광한루 서문에 차를 세우고... 아주 뜨거운 길을 따라.. 동서남북을 세고... 들어온 집은 그대로 아주 덥고 따가운 뜰이 있을뿐.... 세삼스럽게 남원 광한루라니.... 주변에 널린게... 누각이요... 정원이건만.... 굳이 힘들게 여기까지 찾아온 이유는... 이런 걸 보고자 온것은 아니고,....... 2014. 5. 18.
전주 - 전동성당 전주 한옥마을 입구에 있는 전동성당입니다... 경기전 맞은 편에 있습니다... 이성계의 경기전과 전동성당.... 기이한 모습입니다... 사람도 많고... 사진 찍어시는 분들도 많고.... 성당건물을 찍는데... 괜히 멋쩍습니다...도촬도 아니고... 상당히 위엄있는 건물입니다... 좀체 챤스가 없네.. 2014. 5. 17.
전주 - 한옥마을2 이제 옆길로 들어서서 돌아갑니다... 시원한 정자에 앉아 쉬어가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옆길로 들어가니 인적이 드물어 집니다... 이 곳에도 재미 있는게 많은데... 아담하고 이뿐 집들이 보입니다... 뭐하는 곳인가 하니 숙박업소네요... 참 좋은 곳이네요... 시간만 있다면 하루밤 머물.. 2014. 5. 17.
전주 - 한옥마을1 전주에 왔어니 저주 한옥마을에 가봐야 겠네요... 잠시 시간을 내어 걸어봅니다... 경기전 입구에 차를 세웠습니다.. 태조 이성계의 사당이라는 경기전입니다... 전주 이씨는 왕가의 집안으로 유명합니다... 시간이 별로 없어 들어가 보지는 못했네요... 많은 사람들이 들어갑니다... 아쉽네.. 2014. 5. 17.
전주 - 덕진공원 전주의 덕진공원으로 갑니다.... 사실 전주는 처음이네요... 요즘 날시가 너무 덥습니다... 걸어 다니자니 절로 숨치 가빠집니다.... 햇살이 뜨겁네요... 시내와 붙어 있어 그런지 사람들이 무척 많습니다... 노인분들이며... 행락객들... 아주 붐빕니다.. 연이 제대로 피지 않는 철이라... 풍성.. 2014. 5. 17.
전주 - 이연잔치국수집... 전주에 갔다가 근처에 즐겨찾는 국수집이 있다기에 점심을 먹어러 갔습니다. 전북대 근처입니다.. 엄청 맛있는 맛집은 아니고... 소박하고 인심좋은 식당입니다.. 홀이 아주 넓습니다... 손님도 아주 많네요... 저는 잔치 국수 아주 좋아 하는데... 역시 잔치국수의 생명은 멸치 다시 육수입.. 2014. 5. 17.
슬픔에 잠긴...팽목항 무거운 마음으로 팽목항에 도착합니다... 주차장에서 내려서 걸어가야합니다... 하늘은 더 없이 푸르고만... 헬기 착륙장이 보이고... 사진기 들기 조차 죄송한 마음... 안산에서 장례를 치른 가족분들이... 다시 팽목항에 모였습니다... 어느때 보다...경찰숫자가 많이 늘었네요... 하지만... .. 2014. 5. 4.
서망항... 서망항에 잠시 들러 봅니다.. 진도 끝에 있는 항구 입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여긴 보고 가야죠... 팽목항에서 잠시 돌아가면 됩니다... 들어오면 우선 보이는게... 요즘 말많은 진도 해상관제소...vts 이렇게 멋진 건물을 지어 놨는데... 항구는 넓찍하고... 조용합니다. 수협에 들럽니다..... 2014. 5. 3.
세방낙조...낙조팬션에 머물다... 낙조팬션에 머뭅니다... 사장님 마음씨가 너무 넉넉해서 이곳에만 오게 됩니다. 몇번째... 같은 팬션에... 같은 방에 머뭅니다... 이제 해가 져 갑니다... 점점 떨어지는 태양...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 해가 점점 사라집니다... 사라지는 건 아니겠죠... 중국땅으로 넘어가겠죠..... 2014. 5. 3.
세방낙조...전망대 요즘은 해가 참 깁니다... 세방낙조근처에 숙소를 잡습니다... 작년에 와 보았던터라 헤메지는 않았습니다... 오늘따라... 바다가 눈부십니다... 언제봐도 바다는 신비합니다... 전망대에 잠시 머물고 숙소로 갑니다... 2014. 5. 3.
운림산방... 운림산방에 잠시 들럽니다... 오늘따라 날씨가 눈부십니다... 인적이 드뭅니다. 언제봐도 구름과 수풀... 운림산방입니다... 참 이땅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연못도 그대로이고... 고개를 들면 모두 한폭의 그림입니다... 뜨거운 햇빛에 오죽은 고개를 숙이고... 참으로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2014. 5. 3.
진도...진도대교...을돌목.. 진도로 갑니다... 좋은 일로 갔어야 했는데... 마음이 우울해 집니다... 멀리 이순신장군 동상이 보입니다. 부끄러운 후손들입니다. 휴게소에 잠시 들럽니다. 을돌목에 다시 왔습니다. 우수영도 보이고... 오늘따라 물살이 아주 강합니다. 빨라 보이지 않는 배가 아주 빨리 지나갑니다... 물.. 2014. 5. 3.
구례 화엄사3....온통 보물,국보.... 석탑을 만나러 갑니다. 4사자 삼층 석탑... 4마리의 사자... 국보 무려 35호인데... 팻말 달랑 하나뿐이군요... 석탑에는 이끼가 끼고... 문화재 관리비 엄청 받던데... 새 건물만 잔뜩 지어 놓고... 국보 청소는 잘 안하는 가 봅니다.. 삼층 석탑과 작은 조각이 세트군요... 서로 마주 보고 있습.. 2013. 9. 22.
구례 화엄사2.....최고의 웅장함.. 이 곳의 또다른 특징은 계단 구조가 특이한 점입니다. 맨 아래 계단 두개는 다른 계단 보다 경사가 심합니다. 그래서 위에서 보면 계단이 없는 듯이 보입니다. 내려가기 상당히 주저하지만.. 막상 가까이 가면 계단이 다시 보입니다. 이것이 가르침인가요.... 두려워함없이 믿고 다가가면 .. 2013. 9. 22.
구례 화엄사1...대단한 사찰... 화엄사...화엄사 하여도 그냥 보통 사찰이려니....생각 했는데... 이런 거창한 제목을 달고야 말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넓고 거대한 사찰이라면 양산 통도사가 최고이고 가장 카리스마 있는 절은 영주 부석사 인데... 이런 사찰에 대한 생각만 가지고 뭐 더 대단한 절이 있겠는가 하.. 2013. 9. 22.
구례 화엄사 가는길... 이번 포스팅의 목적은 구례읍을 지나 화엄사가는 길로 오르면 한번쯤 들러고 싶은 식당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화엄사를 갈 예정이면 여기서 식사해도 좋습니다. 하동에서 악양을 지나고 화개를 지나 구례로 달려가면 이런 지리산의 풍광들이 이어집니다. 반대편에는 멋진 섬진강.. 2013. 9. 22.
다시 찾은 진도 운림산방... 진도에서 머물다 저녁에는 낚시 하러 삼천포로 갑니다. 시간이 좀 남아서 운림산방을 돌아 봅니다. 이곳은 문화 전수관 같은데... 저런 대문이 아주 좋습니다. 연휴라 그런지 오늘은 무료 입장이군요... 오호라.. 가을이 깊어가니... 더욱 풍광이 깊어갑니다. 더운 여름 보다 가을이 어울리.. 2013. 9. 22.
다시 찾은 세방낙조2...낙조펜션에 머물다. 참 황당한 일을 겪고... 길가는 나그네.. 해는 저물고 숙소를 정하지 못한 애매한 경우가 되었습니다. 차를 몰고 전망대에서 한 1키로 쯤 갔나... 낙조펜션이 있습니다. 황급히 정한 곳인데... 아주 깔끔합니다. 오호라... 대박이네요... 이런 탁자며...바베큐 그릴까지... 방도 아담하고... 좁.. 2013. 9. 22.
다시 찾은 세방낙조1...실망스런... 얼마전에 진도를 다녀간 이후 다시 이곳을 찾은 이유는 친구에게 세방낙조를 권하고 싶어서 였습니다. 여유가 있을때 반드시 여기는 한번 와봐야 한다는 생각에... 하지만... 저녁무렵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사람들이 많습니다. 차량이 도로가에 줄지어 있습니다. 이걸 잘 보고 가야 이름.. 2013. 9. 22.
해남 두륜산 케이블카... 이번 여행의 테마는 "애매하다" 인것 같습니다. 또 시간이 애매하게 남았네요... 그래서 두륜산 케이블카를 한번 타보기로 합니다. 두륜산 등산은 해봤어도 케이블카는 처음입니다. 저 산위로 올라가는 거 군요... 연휴라 그런지 한산합니다. 약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군요... 올라가는데 .. 2013. 9. 22.
해남 백제가든 식당.... 친구와 해남땅으로 놀러갑니다. 대흥사 쪽으로 가 봅니다. 메타세콰이어 길이 좋습니다. 식사때가 되어 괜찮다는 식당을 검색한 다음 전화를 걸어보니 다들 연휴에는 문들 닫았군요... 아뿔싸... 밥 굶겠다 싶어 수소문해보니 여기는 식사가 된답니다. 집앞 길가에 힘겹게 서있는 모과 나.. 2013. 9. 22.
광주...명선헌 광주...무등산 입구에 있는 명선헌.. 오래전에 광주에 일이 있어 갔다가 지인의 소개로 식사를 한 곳입니다. 여기는 무등산 자락에 있는 유명한 한식집....명선헌 이것이 이집이 자랑하는 대통령상 받은 김치............ 보기와는 달리 엄청 시원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검은 삼.. 2013. 9. 14.
진도 홍주... 저번에 진도여행을 할때 홍주를 한병 사왔습니다. 여행의 여독을 풀겸 숙소에서 통닭한마리 사다가 컵에다 홍주 한잔 따라 들이키다 얼마나 놀랬던지... 이분 40도 짜리네요... 쎈것 만 빼고 나면 술 자체로는 아주 좋습니다. 첫맛은 달콤하고 뒷끝은 개끗합니다. 향은 그윽하고 마치 혀에.. 2013. 8. 26.
해창만 방조제를 지나갑니다. 이번 여행의 주제는 느리게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가장 빠른 길이 아닌 바닷가 길을 택했고 그래서 유독 많은 방조제를 보는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운전대만 잡으면 심장박동이 올라가고 과격해집니다. 그러다가 몇번 위험한 경우를 당합니다. 물론 빨리 달리면.. 2013. 8. 19.
나로도항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목포에서 시작된 이번 여행은 진도를 거쳐 나로도항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정리합니다. 고흥반도만해도 갈만한 곳이 많습니다. 팔영산이 아주 좋았습니다. 좋은 팬션도 많고요... 나로도 들어가는 대교입니다. 인적이 드문 고요한 어촌들입니다. 전망 좋은 곳인란 팻말을 보고 올라가 봅.. 2013.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