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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전라도213

해동리..방조제... 잠시 멈추었던 다시 비가 오기 시작한다... 오래전에 만들어진 고즈즉한 방조제가 보인다... 궁금해서 한번 담가 볼까 하지만... 지자체는 만들어 뭐하나... 자기 마을 쓰레기 부터 치워야 되지 않겠나.. 맨날 예산 타령하지 말고.. 진짜 구석구석 빈땅만 있으면 공장은 잘 짓는데... 쓰레기.. 2014. 7. 6.
어두마을... 지도를 보고 있자면 저 섬의 끝단에는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어두리를 가다가 만난 체육시설이 있는 공원....... 이 곳만이 아니고... 가끔 산중 길을 가다보면 이런 시설을 만난다... 인적없는 산중에.. 무슨 생각으로 만든 것일까... 차를 타고 가다가 운동 좀 하고 가라는 것인가..... 2014. 7. 6.
해동삼거리 비가 왔다가 멈추었다가를 반복합니다... 조약도를 들어서서 조금 가니... 삼거리가 보입니다... 평강 채씨... 열녀비입니다.. 이런 외진 곳에도 열녀가 있습니다... 이제 어두리로 향합니다.. 2014. 7. 6.
고금대교-고금휴게소 고금도로 들어오자 빗방울이 굵어 졌습니다... 비가 아주 많이 오는 날.... 고금도로 들어서서 휴게소 겸 전망대에 오릅니다... 다리 인근에는 주차할만한 곳이 별로 없습니다.. 다리의 서쪽이니, 마량마을이 되겠습니다... 규모가 꽤 큽니다... 날이 좋았으면 경치가 장히 좋았겠습니다.. 2014. 7. 6.
청자해안길-백사마을 고바우 공원을 지나 잠깐 가다보니... 그럴듯한 해안도로가 나온다... 이름도 멋진 청자 해안도로... 큰길로 가지 않고 아래로 내려가서, 해안도로로 갑니다... 길상태는 좋으나, 길이 좁습니다... 가다보니... 조그만 방파제가 여럿 있습니다.. 한분이 멀리서 낚시중입니다.. 비가 점점 세집.. 2014. 7. 6.
고바우 상록공원.. 해남땅과 마주보면 삐죽이 내민 장흥반도는 서쪽이 강진땅이고, 우측이 장흥이다... 강진의 영역으로 고금도로 가다보면 한참 지칠때 쯤... 아주 이쁜 공원이 나타난다. 아직 공사중인가 보다... 생각보다 차량이 빼곡하다... 이번 여정에는 일기예보가 좋지 않다고 한다. 진짜로 비가 조금.. 2014. 7. 6.
약산면-가사 해수욕장 2014. 6. 27.
약산면-조약돌해변가 2014. 6. 27.
약산면 -득암항 생각보다 뻘밭이 없고, 수심이 좋다. 방파제에서 쏨뱅이가 올라온다는 다른 분들의 경험... 물골이다. 2014. 6. 27.
장흥, 고금도 일대 2014. 6. 27.
나로도 우주센터 해안... 2014. 6. 24.
발포항 해수욕장 숙소도 정하지 못하고 저녁 늦게까지 돌아 다니다가... 괜찮아 보이는 곳을 정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주변 경관을 감상합니다.. 경관이 참 좋습니다... 여기서는 이 정도 경관은 기본입니다... 준수해 보이는 갯바위도 보입니다..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해수욕장에는 사람이 없습니다... .. 2014. 6. 23.
발포항-유서 깊은 고장 발포항에 도착합니다. 멋모르고 늦은 저녁에 도착했는데... 아주 유서 깊은 곳이군요... 역사전시체험관. 발포만호성곽.. 충무사, 엄청난 학... 멋진 방파제와 갯바위... 보물이 많은 고장입니다... 천천히 둘러보고 가도 좋을 듯 싶습니다... 첫인상은 잘 정돈되고... 깨끗하다입니다... 그 마.. 2014. 6. 23.
여호항 원주도만 보고 나올려는데... 여호항의 풍광이 좋게 보여서 잠시 들러 봅니다... 그냥 지나쳤다면 후회 할뻔 했습니다.. 잘 정돈된 느낌... 집들이 색도 조화롭고.... 항만 내부도 깔끔합니다... 특히 선착장의 석재가 아주 깔끔하게 보이는데.... 이것은 이곳이 아주 오래전부터 부유한 항구.. 2014. 6. 23.
원주도... 고흥반도 2시방향... 원주도로 갑니다... 네비에서 원주도를 찍고 가는데... 아이구 이 네비가... 이상한 길로 가는구나... 풍광은 좋은데... 한 몇년동안은 차들이 안 다닌 것같은 길로 갑니다... 길 옆으로는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나오고.... 이윽고 원주도 들어가는 다리... 많이 낡았네요...... 2014. 6. 23.
해창만방조제3 - 캠핑장 - 보트계류장 방조제를 느긋하게... 달리는데... 커다란 캠핑장이 나타납니다... 와...대단하다... 멋진곳이군요... 이전 기억으로는 공사중이었는데... 캠핑장 바로옆에는 보트계류장이 있습니다... 잘 만들어 놨습니다.. 캠핑하고... 보트 타고 물놀이 하면 최고 이겠습니다.. 베스 루어꾼이 한분계시네요.. 2014. 6. 23.
해창만방조제2... 잠시 달리다가.. 풍광에 취해서 내려봅니다.. 방조제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네요.. 참 고요한 호수 같은데... 저 멀리 팔영산 이 보입니다.. 인적이 없는 바다 한가운데 서있는 기분입니다.. 몽환적인 분위기라고 할까... 반대편 담수로 쪽으로 갑니다... 다리가 많이 낡았습니다.. 베스 루.. 2014. 6. 23.
해창만방조제1 어디서 많이 본듯한 풍광인데... 이전에 몇번 지나간 곳이군요... 한적한 호수같이 아름다운 바다입니다.. 여기는 그래도 꽤나 분주한 모습입니다... 차들도 많이 다니고.. 2014. 6. 23.
용흥사.... 우주전망대에서 내랴다 보다가 산기슭에 아주 괜찮아 보이는 암자가 있길래... 한번 들러봅니다... 아담하니 괜찮은 곳이네요... 여느 사찰과는 조금 색다른 분위기이지만... 아주 좋은 기분입니다.. 사찰내부도 여느 절과는 다른 색다른 느낌입니다... 특이하고 개성적이어서 좋습니다.. .. 2014. 6. 23.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들어오는 입구... 화장실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물은 있어야 될 곳에 있는 것이 아름답다... 사람도 앉을 자리에 앉아 있어야 아름답다... 이글을 쓰는 오늘 쓸모없는 자가 자리를 탐하다 세상의 지탄을 받고 물러나고 있다. 이름이 고흥우주발사 전망대입니다. 그냥 줄여서 우.. 2014. 6. 23.
남열 해수욕장...캠핑장 남열항에서 조금만 달리면 남열해수욕장이 나타납니다. 남열항은 고흥반도 서편의 주요지명입니다.. 주차장이 아주 좋습니다.. 광활하네요.. 이 주변은 볼 곳이 많습니다. 그 유명한 팔영산... 용바위... 우주전망대... 일출이 아주 멋진 모양입니다... 담에는 일출보러 와야 겠습니다. 개장.. 2014. 6. 23.
남열항 방파제 및 갯바위 남열항은 고흥반도 3시방향입니다. 어떤 모습일지가 궁금합니다... 방파제에 와서 내항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내항에는 해수욕장인데... 가족단위로 놀러온 듯 합니다.. 인적이 드물어 해안가 한쪽 해변은 갈매기 차지입니다... 예상과 달리 아주 고요한 모습입니다... 조금 분주할줄 알았.. 2014. 6. 23.
해맞이길 전망대 길을 가다가 조금 쉬고 싶을때.. 문뜩 차를 세우고 경치를 보면... 이런 숨겨진 비경이 보일때도 있습니다.. 인적 없는 곳에 왜가리가 주인입니다... 아마도 수만년전에 인간이 없었던 세상에서도 이런 광경이었을 겁니다... 아주 오랜 시간을 엿보는 기분이랄까... 길을 가다보면 사람이 만.. 2014. 6. 23.
지죽도-지죽대교 지도상에서 지죽도를 보고 한번 가보고 싶다라는 강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정은 지죽도를 목표로 하였습니다. 드디어 지죽도에 도착합니다. 인터넷에서 지죽도를 검색했는데... 글도 별로 없고... 글들도 아주 오래전에 작성된 것인지... 아주 환상적인 섬으로 소개하였.. 2014. 6. 23.
구암리 하동마을 첫날의 목표지점인 지죽도로 느긋하게 달리다가... 참 푸근한 인상을 가진 마을을 만납니다... 집들도 다 들 깨끗하고 질서정연한게... 이 마을이 녹녹치 않은 마을임을 알려줍니다... 잠시 쉬면서 마을 정기를 살펴봅니다... 2014. 6. 23.
풍남항 바깥 방파제 풍남항을 벗어나 잠시 가는데... 그래도 낚시꾼들이 보이는 방파제에 이르릅니다.. 분위기는 괜찮아 보이는데... 원투낚시대 두어대 펼쳐놓고 쉬고 있습니다... 초보분들 같은데... 조과가 없는 모양입니다... 풍남항 전경이 보입니다... 물색이 꽤 탁합니다... 분위기가 한마리 물어 줄만 한.. 2014. 6. 23.
풍남항과 거대한 방파제... 풍남항에 도착합니다. 꽤 클 것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정말 거대한 방파제입니다... 등대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여기도 거의 인적이 없네요... 사람없는 방파제에서 갯강구가 주인입니다.... 물색은 탁하고... 물이 좀 빠져 있습니다. 다행히 입구쪽에 서너명의 낚시꾼이 보입니다.. 2014. 6. 23.
오마리2방조제 은전마을을 지나 너긋하게 달려가는데... 갑자기 근사한 경치가 펼쳐집니다. 세상에 얼마나 사람이 안다녔으면 길에 수풀이 무성하게... 그것도 아주 싱싱하게... 멋진 경치가 펼쳐집니다. 이런 곳은 보트 타고 달려보면 아주 멋질 것인데... 멀리서 보는 것 만으로 만족하고 다시 길을 갑.. 2014. 6. 23.
은전마을 첫 방조제를 지나 조금 다리다 보면 노인들 몇분이서 앉아있는 한적한 동네에 도착합니다. 경치가 너무 소담스러워 차를 세워봅니다.. 방파제가 서로 정겹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정말 한가로운 어촌인데... 낚시꾼 한둘은 있을 줄 알았는데... 방파제에는 정말 아무도 없네요... 노인 두어.. 2014. 6. 23.
오마리 삼거리 방파제 방조제를 지난후 인적없는 조그만 방파제를 만납니다. 날이 좋으면 멀리 방조제를 조망할수 있는 곳인데... 오늘은 별로 보이는 게 없습니다... 물은 흙을 탄듯 뿌옇습니다... 인적없는 방파제에 조그만 배 한척만... 날씨가 좋으면 참 좋은 경치 일것 같은데... 너무 인적이 없으니... 너무 .. 2014.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