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밝은 지혜507 제4장 행위로 부터의 자유-2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 행위의 성공을 바라며 신에게 제사를 지낸다오. 왜냐하면 인간세상에서 행위로부터 생겨난 성공이 빠르게 이루어지기 때문이라오. (12) 나는 요소와 행위에 대응하여 사성제를 만들었다오. (그러나) 나는 그것을 만든 자이지만 영원히 행위하지 않는 자임을 아시.. 2013. 7. 12. 제4장 행위로 부터의 자유-1 거룩하신 존자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이 불멸의 요가를 비바스밭에게 가르쳤소. 비바스밭은 마누에게 전했고 마누는 익슈바쿠에게 말했다오. (1) 이와 같이 전승되어 온 이 (가르침)을 왕족의 성인들은 알고 있었다오. (그러나) 오랜 시간이 경과하면서 그 요가는 이 세상에서 잊혀졌다오... 2013. 7. 12. 불이일원론 [Advaita, 不二一元論]-출처;브리태니커 산스크리트로 '不二論', '일원론'이라는 뜻이다. 추종자들은 이 학파의 주요교리가 이미 〈우파니샤드 Upanisad〉에 충분이 나타나 있고 〈베단타 수트라 Vedanta-sutras〉로 체계화되었다고 하지만, 역사적으로 후기 〈망두키아 우파니샤드 Mandukya Upanisad〉에 대해서 시적 형식으로 주석을 단 .. 2013. 7. 12. 상카라 [Sankara]2- 출처 브리태니커 Shaṅkara라고도 쓰며, Saṅkarācārya라고도 함. 인도의 철학자·신학자. 불이일원론적(不二一元論的) 베단타 철학파의 가장 유명한 대표자이다. 오늘날 인도 사상의 주요흐름은 그의 학설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는 〈브라마 수트라 Brahma-sūtra〉와 주요 〈우파니샤드 Upaniṣ.. 2013. 7. 12. 상카라의 철학 베다의 전통은 사상의 발전에 의해 강화되었다. 베다 철학의 모호성과 모순을 체계지으려는 운동이 시작되어, 대다수 민중에게도 베다는 이해되고 받아들여질 수 있었다. 상카라(Sankara)는 비정통적 종교와 대중의 기반을 가진 헌신적인 종교의 위협으로부터 베다와 우파니샤드에 근거한.. 2013. 7. 12. 자이나교(Jaina敎) 자이나교(Jaina敎)는 불교와 같은 시대에 인도에서 창시된 종교로, 기원전 9세기 이전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전통적으로 자인 다르마로 알려져 있다. 교조인 바르다마나(Vardhamana)는 붓다와 동시대 사람으로 왕족 출신이었다고 전해진다. 그는 30세경에 출가하여 13년의 고행정진 .. 2013. 7. 12. 바가바드 기타(산스크리트어: Bhagavad Gita ) 바가바드 기타(산스크리트어: Bhagavad Gita )는 성스러운 신에 대한 기타(Gita:歌頌)라는 뜻이며, 기원전 4∼2·3세기경에 성립된 것으로 여겨진다. 신에 대한 신애(信愛)의 실천은 카스트나 남녀의 구별을 초월하여 모두 최고신의 은총을 받을 수 있다고 하여 정통적 브라만교 사상과 다른 입.. 2013. 7. 12. 우파니샤드2 산스크리트어 낱말 우파니샤드( Upani?ad)는 "가까이"를 뜻하는 우파(upa-), "적당한 장소에서" 또는 "아래에서"를 뜻하는 니(ni-), "앉다"를 뜻하는 샤드(?ad)에서 유래한 낱말로, 따라서 문자 그대로의 의미는 "가까이에 앉는다"로, 가르침을 받기 위해 스승의 가까이에 앉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2013. 7. 12. 우파니샤드-베단타(Vedanta) 우파니샤드(산스크리트어: Upani?ad, 영어: Upanishads)는 힌두교의 이론적 · 사상적 토대를 이루는 철학적 문헌들의 집성체이다. 우파니샤드는 또한 베다의 끝 또는 베다의 결론이라는 뜻에서 베단타(Vedanta)라고도 불린다. 힌두교 경전은 크게 신으로부터 계시된 지식을 뜻하는 슈루티와 스.. 2013. 7. 12. 베다2 기원전 1500년경 전쟁에 능한 유목민인 게르만족의 조상인 아리아인들(Aryans)이 힌두쿠시 산맥을 넘어 인도를 침입하여 원주민을 정복하여 아리아인들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 시작하였다. 원주민인 문다족(Mundas)과 드라비다족(Dravidians)의 수준 높은 문화는 아리아인에게 노예계급으로 흡.. 2013. 7. 12. 베다? 베다 · 베다서(Vedas, 산스크리트어: veda, 지식, 앎, Knowledge, Knowing), 베다 문헌(Vedic texts) 또는 베다 산스크리트 전집(Vedic Sanskrit corpus)은 모두 고대 인도를 기원으로 하는 대량의 신화적 · 종교적 · 철학적 문헌들을 가리키는 낱말이다. 베다 문헌들은 베다 산스크리트어로 기록된 것으로 .. 2013. 7. 12. 제3장 카르마 요가(행위의 길)-5 아르쥬나가 말했다. 그런데 이와 같이 사람이 죄를 짓는 것은 무엇에 이끌려서입니까? 브르쉬니의 아들(크리쉬나)이시여! 원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힘에 의해 강요된 것처럼. (36) 거룩하신 존자께서 말씀하셨다. 욕망이 그것이며 분노가 그것이라오. (이들은) 격정의 요소로부터 생겨난 .. 2013. 7. 11. 제3장 카르마 요가(행위의 길)-4 행위에 집착하는 무지한 자들의 마음에 혼란이 생겨나지 않도록, (마음을) 수행할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은 모든 행위를 행하면서 즐겨야 할 것이오. (26) 전적으로 물질적인 요소에 의해 행위를 함에도 불구하고, 자의식에 미혹한 자아는 내가 행위자라고 생각한다오. (27) 그러나 (물질적) .. 2013. 7. 11. 제3장 카르마 요가(행위의 길)-3 이와 같이 돌고 도는 바퀴를 여기에서 돌지 못하게 하는 자는 사악한 자이며, 감관에 탐착한 자로서 헛되이 산다오. 프라타의 아들(아르쥬나)이여! (16) 그러나 오직 자아에 만족하는 자는 자아에 기뻐하는 사람이며, 자신에 대해 만족하는 자일지니, 그에게는 해야 할 일이 없다오. (17ᦉ.. 2013. 7. 11. 제3장 카르마 요가(행위의 길)-2 제사를 목적으로 하는 행위 외에 이 세상의 행위는 속박되어 있소. 쿤티의 아들(아르쥬나)이여! 집착에서 벗어나 그것(제사)을 위해 (행위를) 하시오. (9) 옛적에 프라자파티는 제사와 더불어 피조물을 만든 다음 말했다오. “이것(제사)과 더불어 번성할지어다. 이것(제사)이 그대들의 소.. 2013. 7. 11. 제3장 카르마 요가(행위의 길)-1 아르쥬나가 말했다. 행위보다 지혜가 더 중요하다고 당신께서 생각하신다면, 자나르다나(크리쉬나)시여! 저에게 왜 그와 같은 끔찍한 행위를 강요하십니까? 케샤바(크리쉬나)시여! (1) (당신께서는) 혼란스러운 말씀으로 저의 마음을 혼돈스럽게 하십니다. 제가 더 나은 것을 취할 수 있도.. 2013. 7. 11. 제2장 지혜의 길-6 아르쥬나가 말했다. 삼매에 머물러 확고한 지혜를 갖춘 자의 언행은 어떻습니까? 케샤바(크리쉬나)시여! 마음이 평정된 자는 어떻게 말하고, 앉으며, 걷습니까? (54) 거룩하신 존자께서 말씀하셨다. 마음에 깃든 모든 욕망을 제거하고 바로 자신 안에서 스스로 만족할 때, 프라타의 아들(아.. 2013. 7. 11. 제2장 지혜의 길-5 (이론과 실천을 겸비한 자들의) 지성은 과감하며, 이 경우에 (오직) 하나라오. 쿠루족의 기쁨(아르쥬나)이여! 그러나 우유부단한 자들의 지성은 여러 갈래이며 무수하다오. (41) 어리석은 자들은 화려한 말을 지껄이면서 베다의 말(만을) 집착하며 그 외에 다른 것은 없다고 주장한다오. 프.. 2013. 7. 11. 제2장 지혜의 길-4 또한 자신의 의무를 생각한다면 동요할 필요가 없소. 왜냐하면 크샤트리야에게는 의무에 따르는 싸움보다 더 나은 다른 것이 없기 때문이오. (31) 그리고 프르타의 아들(아르쥬나)이여! 복이 있는 크샤트리야들이기에, 천계의 문을 열어 주는 전쟁을 이처럼 우연히 접하게 된다오. (32) 그런.. 2013. 7. 11. 제2장 지혜의 길-3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부터 존재가 생겨날 수 없고 존재하는 것으로부터 비존재가 생겨날 수 없다오. 진리를 보는 자들은 이 둘의 차이를 안다오. (16) 그러므로 이 모든 편재하는 것은 파멸되지 않는다는 것을 아시오. 이 불멸하는 것은 누구도 파멸시킬 수 없다오. (17) 이 육신은 유한하지.. 2013. 7. 11. 제2장 지혜의 길-2 쌈자야가 말했다. 구다케샤 파람타파는 흐르쉬케샤(크리쉬나)에게 이와 같이 말하고서 (다시) 고빈다에게 ‘나는 싸우지 않겠소’라고 말한 후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9) 양편의 군대 중간에서 슬퍼하고 있는 그(아르쥬나)에게 흐르쉬케샤(크리쉬나)는 웃는 듯이 이와 같이 말했습니.. 2013. 7. 11. 제2장 지혜의 길-1 쌈자야가 말했다. 그와 같이 연민에 잠긴 채 눈물이 가득하여 혼돈스러운 눈으로 낙담하고 있는 그(아르쥬나)에게 마두쑤다나(크리쉬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1) "거룩하신 존자께서 말씀하셨다. (이처럼) 위급한 때에, 그대에게 어디에서 이와 같이 귀족답지 못하고 천상에 이르지 못할 .. 2013. 7. 11. 제1장 운명에 대한 아루주나의 고뇌-2 쌈자야가 말했다. 구다케샤(아르쥬나)가 이와 같이 말하였습니다. 바라타(드르타라슈트라)시여! 흐르쉬케샤(크리쉬나)는 양편 군대의 가운데에 최상의 전차를 세우고 나서, (24) 비쉬마와 드로나 그리고 모든 왕들 앞에서 말했습니다. 프르타의 아들(아르쥬나)이여! 이와 같이 모인 쿠루의.. 2013. 7. 11. 제1장 운명에 대한 아루주나의 고뇌-1 제1장 운명에 대한 아루주나의 고뇌 드르타라슈트라가 말했다. 正義의 밭, 쿠루의 벌판에, 싸우기를 결심하고 모인 나의 아들들과 판두의 아들들이 어떻게 하였는가? 쌈자야여! (1) 쌈자야가 말했다. 그때 두료다나 왕은 정렬된 판두 아들들의 군대를 보고 나서 스승에게 다가가 말했습니.. 2013. 7. 11. 노후를 생각한다는 것...미래를 생각한다는 것 직장을 다닌지 좀 되고... 지금과 같은 생활이 반복된다면 앞으로 지출해야 되는 자금이 많다면... 계산이 나오지 않는다면... 직장을 마치고, 그 다음 무엇을 할것인지, 무엇을 할수 있는지 어떤 대접을 받게 될건지 계산이 나온다면... 직장을 고수하고... 조그만 퇴직금을 가지고 무엇을 .. 2013. 7. 11. 우파니샤드 ㅇㅇ 2013. 7. 11. 야율초재의 명언...처음 감투를 쓴 자 몽골의 황제 '징기스칸'이 세상을 뜨자 그의 후계자 오고타이가 재상 야율초재에게 "아버지가 이룩한 대재국을 개혁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겠느냐?"라고 묻자, 야율초재는 이렇게 답했다고 합니다. 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하나의 이익을 얻는 것이 하나의 해를 제거함만.. 2013. 7. 3. 익숙해 진다는 것 익숙해 진다는 것은 능숙해진다는 것... 편안해 진다는 것 긴장이 줄었다는 것. 신선하지 않다는 것 신기하지 않다는 것 호기심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 새롭지 않다는 것 흥미롭지 없다는 것 의욕이 없다는것 새로운 자극이 없다는 것 돌진해야 되는 목표를 잃어버린것 지겹게 될것 이라는.. 2013. 6. 27. 드디어... 지우는 법도 배우다.... 이전 기억은 너무 또렸하다... 하지만...요즘은 기억이 별로 없네요... 점심 먹은 기억도 없습니다. 그래서 좀 더 자유로운 줄 아나봅니다. 이젠 지우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것 같습니다. 생이 즐거움만이 아닌 것 때문에... 지우고 또 지웁니다... 어차피 사라져 할 존재이기에... 애타게 어제.. 2013. 6. 25. 내 목소리에 내가 놀라다. 아주 오래전에 녹음기라는 물건이 생긴적이 있었습니다. 형제들 끼리 서로 녹음하고 놀고 있는데... 다른 형제들 목소리는 알겠는데... 중간에 이상한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아니 이상한데... 내목소리가 아닌데... 그때는 그 녹음기 성능이 구려서 그런지 알았습니다. 하지만 요즘도 가끔 .. 2013. 6. 20. 이전 1 ··· 12 13 14 15 16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