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2283 해남 백제가든 식당.... 친구와 해남땅으로 놀러갑니다. 대흥사 쪽으로 가 봅니다. 메타세콰이어 길이 좋습니다. 식사때가 되어 괜찮다는 식당을 검색한 다음 전화를 걸어보니 다들 연휴에는 문들 닫았군요... 아뿔싸... 밥 굶겠다 싶어 수소문해보니 여기는 식사가 된답니다. 집앞 길가에 힘겹게 서있는 모과 나.. 2013. 9. 22. 마산 오동동 복거리....서울 복집 마산 오동동에는 복거리가 있습니다. 마산 어시장 옆이고 아구찜 거리의 아래입니다. 시간이 애매합니다. 횟집은 다 문 닫을 시간이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나면 복국을 먹어러 갑니다. 복집이 여러군데이고 유명한 집도 있는데... 조금씩 특색은 있는것 같은데 큰 차이는 모르겠군요... 오.. 2013. 9. 22. 오랜만에 다시 찾은 통영 독도횟집... 통영에 갈때면 이따금씩 들러는 횟집입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다녔네요... 아주 이전에 갔을때는 흙길이었는데 요즘은 길이 아주 이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충무교 바로 밑입니다. 오늘은 무슨 고기를 먹을까 하고 어항을 들여다 보니 오늘은 고기가 별로 없네요... 그냥 적당한 참돔 한.. 2013. 9. 16. 산방산 비원 거제 둔덕면 산방산에 비원이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beeone.co.kr/index2.html 입장료가 조금 쎕니다. 2013. 9. 16. 거제 둔덕에 있는 농촌체험마을에 갔다 왔습니다. 거제 둔덕면에는 폐교를 단장하여 농촌체험마을로 이용하고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1일 최대 150명정도 수용할수 있는 시설인데요... 단체에서 행사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홈페이지도 있습니다. [ 홈페이지; http://www.ddsigol.co.kr/ ] 이번에 회사 행사를 준비중인데 사전답사겸 갔다 왔습니다... 2013. 9. 16. 광주...명선헌 광주...무등산 입구에 있는 명선헌.. 오래전에 광주에 일이 있어 갔다가 지인의 소개로 식사를 한 곳입니다. 여기는 무등산 자락에 있는 유명한 한식집....명선헌 이것이 이집이 자랑하는 대통령상 받은 김치............ 보기와는 달리 엄청 시원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맛있었던...검은 삼.. 2013. 9. 14. 마산 가포에 있는 "향림다원" 찻집에 갑니다. 식사를 마치고 가포에 있는 향림다원에 갑니다. 근처에서 식사를 하면 한번씩 들러는 곳인데... 들어서는 문은 무슨 대궐집같습니다. 가포에는 좋은 찻집이 많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아주 젊은분들 취향은 아닙니다. 차를 전문으로 하시는 사장님이 개설한 곳입니다. 보이차 전문관도 있.. 2013. 9. 12. 신마산에 있는 함흥집에 갑니다. 마산하고도 신마산에 가면 오래된 고깃집이 있습니다. 옛날부터 유명했었죠.. 오늘은 신마산에 있는 함흥집에 갑니다. 고기랑 냉면이 좋다고 합니다. 위치가 좀 멀어서 아주 이따금씩 가는데 오늘은 특별한 일이 있어 여기서 식사합니다. 오늘 나온 생고기 인데 상태가 좋아보입니다. 요.. 2013. 9. 12. 가포에 장어구이 먹어러 갑니다...옛날 영도집 원래 마산 가포의 장어구이는 유명합니다. 아마도 이 근처에서 처음으로 장어구이를 시작한 것으로 압니다. 오늘은 우연히 남자8명이 장어구이 먹어러 가포에 갑니다. 가포 버스종점에서 골목으로 들어오면 첫집입니다. 사업이 번창 하시나봅니다. 주차장도 넓고 식당이 여러개군요... .. 2013. 9. 10. 녹슨 드럼통-창원 봉곡점에 가다. 오랜만에 새로운 곳으로 식사하러 갑니다. 창원 봉곡동에 있는 녹슨 드럼통이란 식당입니다. 처음 가보는 곳입니다. 바깥 외형도 특이합니다. 드럼통이 잔뜩 줄지어 있네요... 실내는 자갈로 되어 있습니다. 이른 시간이라 약간 한가합니다. 돼지 갈비 부위인데... 초벌구이를 해 옵니다. .. 2013. 9. 6. 이찌방 참치집을 갑니다. 신마산 댓거리에 있는 이찌방 참치집에 갈 일이 생겼습니다. 이전에 몇번 가본 곳인데 오늘은 홀에 앉아서 먹을 수있었습니다. 이 집은 홀이 넓어서 좋습니다. 앉는 자리도 편하고... 한 4-5인 모여서 한잔하기 좋습니다. 코스요리를 시키면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먹고나면 사장님이 알아.. 2013. 8. 28. 마산 산호동 "할매집" 막걸리가 땡길때... 요즘 간헐적 단식한다고 점심을 건너 뛰는 날이 많습니다. 저녁이 되면 허기가 상당히 지는데... 이럴때 메콤한 것과 막걸리가 댕깁니다. 오늘은 동행이 좀 많습니다. 혹시 자리가 없지 않나 고민했는데 다행히 오늘은 자리가 넉넉하군요... 싱싱한 고추가 좋습니다. 막걸리 한잔을 부어 .. 2013. 8. 27. H4-남해-항도마을 전망대 축항에서 식사를 마치고 항도 마을로 갑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항도마을로 가기도 처음이군요... 마을은 방파제 공사로 어지럽더군요... 공사끝나면 아주 끝내주는 방파제가 생길 것 같습니다. 전망대로 오릅니다. 맑은 날에는 참 절경인데... 그래도 괜찮군요... 항도 마을 전망대.. 2013. 8. 26. H9-남해-서상-축항횟집 하동 쌍계사골에서 녹차를 한잔 하고 남해로 갑니다. 원래 계획으로는 남해쪽에서 밤낚시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아뿔싸... 이런 장대같은 비가 계속옵니다. 축항에 도착합니다. 물회가 괜찮다는 소개가 많기에 식사나하고 갈려고... 원래 날씨가 좋으면 좋은 경치인데.. 식당이 두군에 .. 2013. 8. 26. 하동-녹향다원 쌍계사를 둘러보고 차를 한잔 마시러 갑니다. 하동하고도 쌍계사골은 우리나라 녹차의 본산으로 유명합니다. 골짜기 계울 옆으로 우리나라에 적응한 야생 차나무가 밀집하여 자라고 있습니다. 많은 새 건물 옆퉁이에 잘 보이지도 않는 녹향다원이 있습니다. 이전 그대로 군요... 한 30년 .. 2013. 8. 26. 하동 쌍계사2-금당에 오르다. 여러번 쌍계사에 들렀지만 금당은 처음 가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익숙한 절이라 생각했는데... 바보같은 자만심이었어요... 금당가는 길... 108계단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위로 다시 계단이 있습니다. 합하면 그정도는 되겠습니다. 청학루가 있습니다. 뭔가 누각같은 기분인데... 고려시.. 2013. 8. 26. 하동 쌍계사1-비오는 날의 쌍계사 하동에서 식사를 하고 쌍계사로 달립니다. 쌍계사는 하동에 오면 자주 들르는 편이라 잘 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니더군요... 편한 절이라 생각했지만 습도 높은 산길을 좀 올라야 합니다. 숨을 헐떡이며... 일주문을 지나면 그 유명한 세개의 문을 지납니다. 그리고 그 문들이 한.. 2013. 8. 26. 하동 재첩국-동흥식당 멀리서 친구가 온 토요일.... 하동으로 가봅니다. 출발 할때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고성을 지나자 무슨 하늘에 구멍이 났는지... 폭우가 내립니다. 앞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꾸역꾸역.. 느릿느릿... 어떻게 하동까지는 왔습니다. 비로소 비가 조금 게입니다. 하동에 왔으니 재첩국 한그릇 .. 2013. 8. 26. 진도 홍주... 저번에 진도여행을 할때 홍주를 한병 사왔습니다. 여행의 여독을 풀겸 숙소에서 통닭한마리 사다가 컵에다 홍주 한잔 따라 들이키다 얼마나 놀랬던지... 이분 40도 짜리네요... 쎈것 만 빼고 나면 술 자체로는 아주 좋습니다. 첫맛은 달콤하고 뒷끝은 개끗합니다. 향은 그윽하고 마치 혀에.. 2013. 8. 26. 오랜만에 다시 찾은 00횟집..병어회를 맛보다. 요즘 날씨도 너무 덥고 다른 지방에서 비브리오 소식도 들리고... 그래도 회 생각이 간절하여 오랜만에 어시장에 있는 00횟집으로 갑니다. 워낙 오랜 단골이라 친숙하지만... 어항을 보니 커다란 병어가 보입니다. 얼마전 목포에서 먹은 덕자 생각이 나서 병어회를 시켜봅니다. 멍게와 해.. 2013. 8. 22. 안동소주 담금주 산삼으로 술을 좀 담가 볼려고 담금주를 검색해 보니 안동소주에서 담금주가 나옵니다. 이게 적당 할것 같습니다. 홈페이지; 명인 안동소주 http://www.andongsojumall.com/shop/main/index.php 2013. 8. 21. 솜노트, 솜투두 좀 더 편리한 메모 어플을 찾던 중 솜노트를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네이버 메모가 딱히 모자란 점은 없어나 네이버가 요즘 말이 많아 국내 중소기업을 응원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써보니, 상당히 직관적이고 속도도 빠르고 괜찮습니다. 홈페이지; http://www.somcloud.com/ 2013. 8. 21. 볼락 낚시에서 채비의 운용 그동안의 경험으로 볼락낚시에서 채비를 운용할때 아주 중요한 점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흔히들 처음 볼락낚시를 할때 가만히 들고 있거나, 고패질 한다고 마구 흔드는데 그래서는 입질이 드물수 밖에 없습니다. 볼락낚시에서 가장 중요한 몇가지는 1.아주 천천히 채비를 운용하.. 2013. 8. 20. 민물 새우와 청지렁이의 인광 몇년전에 섬으로 낚시를 간 적이 있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가조도 옆의 어의도 같은데... 여기서 실제로 인광을 볼수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가로등을 모두 할로겐등이나, 나트륨등을 사용한다고 하는데 여기는 아마도 수은등을 아직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수은등은 과거에 가로등에.. 2013. 8. 20. 삼천포, 여름에 볼락을 낚다. 7월 이후로 낚시를 접었습니다. 살인적인 더위에 완전히 전의를 상실한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후배가 갑자기 전화를 합니다. 바람 한번 쐬고 오자고... 마땅히 할일은 없었으나, 이런 날씨에 괜히 죽어러 가긴 싫은데... 그래도 가 봅니다. 저녁이 되서 삼천포에 도착합니다. 그런데 바닷.. 2013. 8. 19. 해창만 방조제를 지나갑니다. 이번 여행의 주제는 느리게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가장 빠른 길이 아닌 바닷가 길을 택했고 그래서 유독 많은 방조제를 보는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운전대만 잡으면 심장박동이 올라가고 과격해집니다. 그러다가 몇번 위험한 경우를 당합니다. 물론 빨리 달리면.. 2013. 8. 19. 나로도항에서 휴식을 취합니다. 목포에서 시작된 이번 여행은 진도를 거쳐 나로도항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정리합니다. 고흥반도만해도 갈만한 곳이 많습니다. 팔영산이 아주 좋았습니다. 좋은 팬션도 많고요... 나로도 들어가는 대교입니다. 인적이 드문 고요한 어촌들입니다. 전망 좋은 곳인란 팻말을 보고 올라가 봅.. 2013. 8. 19. 해남 달마산 미황사에 갑니다. 달마산 미황사... 아주 유명한 사찰입니다. 도착 할때는 아주 뜨거운때입니다. 서늘한 나뭇 그늘 사이로 지나가니 조금 낫습니다. 상당히 높은 계단이 앞을 막습니다. 드디어 사찰이 보입니다. 기껏 더운데 걸어왔는데 사찰앞에 주차된 차를 보면 기분이 별로입니다. 사찰도 돈 많이 내면 .. 2013. 8. 17. 갈대 최대 군락지, 고천암 방조제를 갑니다. 우향리를 떠나 달마산 미황사로 떠납니다. 해남읍을 거치지 않고 바닷가쪽으로 달립니다. 중간에 거대한 방조제가 있어서 내려봅니다. 아무 생각없이 지나갔는데 여기가 국내 최대 갈대 군락지이고... 철새 도래지로 유명하답니다. 한쪽에는 갯벌이 형성되었고... 바다가 펼쳐집니다. 반.. 2013. 8. 17. 우향리 공룡박물관3-보호각 조류 생태관이 있고... 3개의 보호각이 있습니다. 조류 생태관 내부는 거대한 것은 없고 아기자기한 새들 박재가 많이 있습니다. 전경은 아주 멋진데... 인기가 없어서 인지 찾는 사람도 없고.. 창문은 왜 이리 지저분한지... 그리고 사람도 없는데... 내부는 어찌나 시원한지.. 좀 그렇네요.... 2013. 8. 17. 이전 1 ··· 385 386 387 388 389 390 391 ··· 410 다음